(라오스인근)태국동북부이싼/'우돈타니'맛집*멋집여행

[태국이싼 '우돈타니'맛집] 단돈3800원(99밧)으로 '고기*샤브샤브-뷔페' '무까타-뷔페' 맛보기 '무까타99'

오렌지쥬스10밧 2020. 2. 26. 14:32


[ 태국 이싼 '우돈타니'맛집 ] 단돈3800원(99밧)으로

'고기*샤브샤브-뷔페' '무까타-뷔페' 맛보기


라오스에 '신닷'이 있다면

태국에는 '무까타'가 있습니다.

태국은 라오스보다 물가가 상대적으로 착하고

바다가 있는 나라이기에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습니다.


태국 현지물가 기준하면 99밧이 한끼식사로 큰 돈은 아닙니다.

뽁음밥이나 국수한그릇 대략 40~50밧내외

거기에 커피나 음료수 한잔 마시면 90~100밧 나옵니다.

 그런 현지 밥한끼 물가에 99밧으로 고기*샤브를 뷔페로 양껏 맛볼수 있기에

5시쯤 오픈하면 근처 현지인과 학생들로 분비는 가격 착하고

99밧 대비 음식도 다양하고 가격대비 퀼리티도 괜찮은 우돈타니'착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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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런)히안 테사반쌈(테사반쌈 학교)'근처

나름 현지인들 한테 유명한 쏨땀*까이양 '완디(good day)' 맞은편 


야외 테이블도 있고

안쪽 오픈된 실내 테이블도 있습니다.




가장자리 불판에는 고기를 구워먹고

골이 파인 냄비 부분은

육수를 부어 채소나 오뎅 등등 샤브로 먹습니다.

육수는 각 테이블마다 큰주전자에 (무료*리필가능)있으니

수시로 보충해서 맛보면 됩니다.

육수의 얼큰함과 매콤함을 원한다면

다진 마늘과 고추를 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육수가 끓으면서

얼큰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딱 소주각~



뷔페코너에 다양한 (소금구이*양념 등)고기.과일.채소

그리고 몇몇 조리된 음식까지

기호에 맞게 양에 맞게 셀프로 가져와서 맛보면 됩니다.

제한시간도 없고 배 부를때까지 먹으면 됩니다.

외국인들이 많은 관광지나 체인브랜드 뷔페는

한시간내외 시간제한이 있지만 이렇게 현지인들의 맛집은 그런건 없습니다.


다양한 샤브샤브 재료들

현지인 손님들이 많은 곳으로 재료도 신선합니다.



묵신(오뎅). 빠묵(갈색*흰색오징어). 게맛살. 연두부.

흰살생선. 라면사리 등등 샤브로 맛봅니다.


단소스에 다진 마늘과 고추를 넣은 '남찜째우'

다소 단맛이 강할수 있으니

다진 고추와 마늘을 더 넣어 먹으면

구운 고기와 샤브를 찍어 먹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아래 하얀색 '돼지비계'는 구워 먹는게 아닌

불판 가장자리에 올려서 기름을 내어 고기가 달라붙지 않게 하는 용도입니다.

비계 좋아하는 사람은 먹어도 상관은 없는데 현지인들은 안먹습니다.

다진 마늘*고추는 앞에 설명 드린것처럼 육수에 듬뿍 넣어서 먹으면

얼큰매콘한 육수를 영접할수 있습니다.

주위에 작은 종지가 있으니 먹을수 있는 만큼만 퍼서 가고

모자람 다시 퍼 가서 먹음 됩니다.

***음식을 버리면 벌 받으니?!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먹을 만큼만 가지고 가서 먹고 모자람 더 가져다 먹음 되니 '짜이 옌~옌~(차분하게)'***



양념된 (돼지고기*닭고기)고기가 있고

양념없는 고기도 있습니다.

불판에 올려서 구워 먹어도 되고 육수에 넣어서 샤브로 먹어도

야들야들하니 맛납니다.





얼음.생수.탄산음료.맥주는 별도..




























다 조리된 음식도 나름 다양합니다.




시간 제한 없고

양 제한 없고

조리하는 방법 제한도 없으니

내 기호에 맞게 내 방식되로 맛보면 됩니다.

단!!! 자기가 먹을 만큼만..







태국식 빙수

우측에 비치된 공기밥 그릇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두유 같은 냉국을 부어

션하게 살얼음을 넣어

싱겁다 싶으면 시럽을 적당히 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