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life(생활정보)

라오스 약국에서 '약' 구입하기, 구충제 'Benda'

오렌지쥬스10밧 2011. 11. 30. 03:48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라오스 약국에서 '약' 구입하기

 

구충제 'Benda'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싸바이디~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최근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하여,,,

그리고 이것-저것 바빠

포스팅이 다소 뜸~합니다...

 

지금은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 이어 '루앙프라방'까지 몇칠 둘러보고

다시 비엔티안으로 '컴백'을 하면

더욱더 맛나고 유용한 (라오스-정보)포스팅으로

Daily 찾아-뵙겠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짧은 포스팅 합니다.

 

우리네에서는 1년에 2번

반기별로 '해충약'을 복용하곤 합니다.

 

'해충약' 딱히 (챙겨)먹지 않아도

괜찮다는 주장도 있지만

정기적으로 먹고 있다는 심정적 안정감에

가능하면 챙겨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네에서는 반기별로 복용하지만

동남아 라오스에서는

열을 가하지 않은 채소들을

흔히 섭취하고 많이 접하기에

분기별(3개월)로 복용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라오스에서도

'Pharmacy(라오: 한~카이~야)'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종~종~ '약이 강하다'

'한국인의 몸에 맞지 않는다' 등등

말도 있지만

'텐밧'에서는 우리네 '약'과 딱히 다름이 없었기에

라오스에서 맛보는 '약'도

거부감 없이 맛봅니다...

 

 

구충제 'Anthelmintic'

그런데

'텐밧'의 (영어)발음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동상이몽입니다.

 

수소문 끝에 결국은 알아내어

'Benda(벤따)'라고 말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내어-줍니다.

 

1인 한알

6000k(약800원)

 

 

'Benda 또는 Mebenbazole'라고

말하거나 종이에 써서 주면

라오스에서도 쉽게 접할수...

 

 

 

 

 

[ 드디어 뜬다~~~ 라오스 직항 항공권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