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life(생활정보)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대중교통 현지인처럼 이용하기(2)

오렌지쥬스10밧 2011. 10. 10. 11:42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대중교통

 

현지인처럼 이용하기(2)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요즘 요리~조리~ 바빠서

포스팅이 다소,, 뜸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현지 인터넷 사정이

그렇게 녹녹하지 못해

종종 뜸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텐밧'의 라오스 생활기는

틈틈히 업그레이드 됩니다.

수시로?! 관심 가져주세요...

그리고 종종 여유가 있을때

폭풍-포스팅도 있습니다. ^^;;

 

그럼,,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외국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란

딱히 쉽지 않습니다!

교통수단도 뜸하게 있고

그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작정을 한다면

택시, 버스, 미니버스, 트럭을 개조한 교통편,

(택시처럼 개인용 뚝뚝이 아닌)대중교통-뚝뚝이 등등이 있으니

결국은 이용할수 있습니다.

 

종전에 포스팅으로 (대중교통)버스편은 맛보여 드렸고

오늘은 트럭을 개조한 교통편을 소개합니다.

 

 

 

무료로 즐기는 라오스 황제골프*호텔vip룸

(아래 주소 클릭~)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9259 

 

 

 

라오스 비엔티엔 대중교통은

대부분 '딸랏싸오(터미널)'행 입니다.

 

 

기사에게 신호를 보내면

태워주고 내려줍니다.

 

 

대부분 '송판->2,000k'입니다.

 

 

 

종종 외국인에게

'십판->10,000k' '싸오판->20,000k' 등등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으니

목적지 확인후 탑승

함께하는 라오인들에게

목적지 말하며

'타올라이,, 딸랏싸우?' 하면

아주 친절하게 '진짜-가격'을 알려줍니다.

 

 

 

 

최초로 맛본 (개조트럭)교통편이라

기사에게 물어보니 '10000k'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개인용)뚝뚝이가 아주 미친?!(비싼) 가격이라

거리가 있어 그래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함께 탑송한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송판->2000K'이라고 합니다.

'이런~~~! 된장~'

 

목적지에 내릴때 '2000k'만 줍니다.

'8000k' 차이가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을수 있지만

이런 사소한 일들이

순수했던 (뚝뚝이 기사, 삐끼, 장사꾼들, 교통경찰) 라오인들의

간을 키운것 같아

필요이상의 비용지불은 하지 않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