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덕 포 ] (돼지)뒷고기 3인분 10500원으로 배부른 서민의 맛집
'덕포2번출구 돼지꼬리집'
'텐밧'이 사상 덕포동에 온지도 횟수로 3년이 되었습니다. 3년동안 사상~중구(남포동,중앙동,부평동)를 오가며 수많은 먹거리를 소개한듯 합니다. 그런, 과정속,, '맛집여행'에 따른 능력 밖에 비용지불로 현재의 결과물은, 개인적인 빚,, ㅎ 빚이야 앞으로 벌어, 갚으면 되지만 빚보다 '텐밧'을 더욱더 씁쓸하게 한것은 맛집을 포스팅하여 맛집-주인장에게 고맙다는 소리도 듣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도리어 이익을 얻으며 맛집포스팅을 한다는 '아니면 말고'식의 막장-정치스러운 비아냥들,,, 그런 맛없는 현실속에서 아쉬움도,, 씁쓸함도,, 때론 체념도 맛본듯 합니다. 3년을 되~돌아 보며 글 쓰다보니 사설?! 푸념?! 길어진듯 합니다. 이제는 그런것들에 대해 무감각해-졌지만,,, 마이너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결국, 파가 없고 세도 없는 마이너-정치인의 한계,, 부엉이-바위 위에서 고민 하신 그님?!처럼 '텐밧'도 억지로 블친들을 만들고 그~ 블친들로 인하여 '보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view클릭~등으로 상위 메이져 블로그로 되는거?! 그런거에 절대! 관심 없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이 자신에게 맛있는 사람들은, 기분 내킬때 놀러오면 되고 댓글 달고 싶으면 달고 아니면 안달아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그냥,, 서로 이름 모르고 얼굴 모르는 온라인의 인터넷 세상속 목마른 나그네들이 잠시 쉬어가는 사막의 오아시스, 쯤,,, 나름 파라만장했던 3년 동안의 사상~중구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과거의 발자취를 따라 발길 닷는데로 몇곳 맛집여행합니다~ 2009년 07년10일 맛집여행한 [덕포] 꼬리고기 한접시 '5천원'의 행복 ~ 꼬리고기집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05 (이하 내용은 2011년 7월 현재진행형~) 간판이 '돼지꼬리구이'이지만 개인적으로 '돼지꼬리'보다 3500원의 (돼지)뒷고기소금구이가 우리네 입맛에 좀더 익숙하고 양도 푸짐함에 '텐밧'에게 그곳의 간판은 '1인분 3500원의 뒷고기'인듯 합니다. 뒷고기소금구이 3인분 10500원 덕포(지하철)2번출구 ' 돼지꼬리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부산 사상 덕포지하철 2번출구 바로앞 가게 안보다 노상-테이블이 좀더 인기가 돼지뒷고기소금구이*3인분(10500원) 푸짐하고 맛깔나게 내어옵니다. 서민의 맛집에서 서민의 술이 빠질수가?! 엷은 스테이크-고기 같기도 하고 10500원, 돈값은 충분히 합니다. 서민의 고기, 돼지뒷고기를 서민스러운 연탄으로 불향나게 구워냅니다. 요즘 채소도 비싼데 신선하게 보이는 상추와 채소무침 푸짐하게 내어옵니다. 영혼까지 시원해 지는 노가다판-스러운 깡깡~얼린 water 소금과 후추로 약하게 간한 소금구이로 맛보고 소금구이에 친구로 내어오는 양념을 (뒷고기에)옷 입혀 '텐밧'표 양념뒷고기도 맛봅니다. (연탄)불향에는 소금구이보다 양념구이가 좀더 궁합이 좋은듯 운 좋으면 살얼음 콜라도 맛볼수,, 2차의 배부름에 양념구이로 (연탄)불향나게 굽고 남은 상추로 데코레이션까지 하여 take away합니다~ 왠일로?! 요즘 부쩍, 형님 말~ 잘 듣는 '덤엔더머' 동상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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