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과 짬뽕
면류가 없으니 중국집이라고
하기도 모하고?!
짬뽕밥, 탕수육 등이 있어
중국집이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
차라리
탕수육을 연변식 탕수육 꿔바로우로 칭하며
연변식 중국집이라고
인상 짓는게 좋을듯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구포역 ] 연변 조선족의 소박한 만두국밥
' 金龍 (금 용) '
서울 다녀오는 길, 구포역에서 내리니 눈에 익숙한 간판이 보입니다. ' 金龍 (금 용) ' 종~종~ 맛집포스팅으로 눈으로 맛보던, 만두가 괜찮다는,, 연변 조선족의 만두집 ' 금 용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부산 북구) 덕천-로터리 쪽에 있는줄 알았는데 구포역 바로 앞에 40년 역사 만두의 명가 만두의 역사책?! 암튼 만두에 대한 자부심이 1~2층으로 맛볼수 '역사 만두의 명가'라고 하니 만두국밥 맛봅니다. 역사 만두의 명가?! '만두전골'도 아닌 '만두국밥'?! 궁금증을 친구삼아 찬찬히 기다려 봅니다. 별~ 찬은 없지만 중국식 오이(찬) 내어옵니다. 오잉~~~?! 역사 만두의 명가?! '만두국밥'?! 궁금증을 유발하는 형용사에 비해 지극히 소박하고 단촐한 만두국밥 큼직~한 평양식 만두 내어오는 곳으로 착각을 위치에 이어 두번에 착각,, So~so~ 자장면과 짬뽕 등 '면류'가 없으니 중국집이라고 하기도 모하고?! 짬뽕밥, 탕수육 등이 있어 중국집이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 차라리 탕수육을 연변식 탕수육 '꿔바로우'로 칭하며 연변식 중국집이라고 인상 짓는게 좋을듯 직접 만두를 빕는 만두집 만두국밥의 너무도 일상스러움에 기성냉동만두 쓰는지 착각할뻔?! 오늘 맛본 만두국밥은 가격대비 너무도 평범함에 So~ So~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찐만두, 물만두, 군만두'로 '40년 역사 만두의 명사'의 진정한 의미를 맛보고 싶은,,,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무료)급식이 있는 부산 북구 구포역 3D-스마트 시대속, 3편 동시상영,, 아련한 옛~ 추억들이 공존하는 부산 북구 구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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