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Busan맛집

15000원의 생오리(양념불고기)한마리, 高물가 시대에 거꾸로 가는 서민의 맛집 '하동오리' [부산/모라]

오렌지쥬스10밧 2011. 7. 30. 03:02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46

 

 

 

 

   [ 모라 ] 생오리 양념불고기 한마리 15,000원

 

高물가 시대에 거꾸로 가는 (저렴하고 맛있는) 서민의 맛집 

 

 

 ' 하동오리 '

 

  

 

부산 사상 모라동에 오리골목이 있다고 합니다.

 

모라동에 오리골목이 있다는 말에 한번 놀라고?!

생오리 한마리가 15,000원이라는

너무도 착한 가격에 두번 놀랍니다?!

 

두가지의 놀라움과 궁금증을 맛보러

모라 오리골목 ' 하동오리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모라지하철 1번출구로 나와

구포쪽으로 50m쯤 돌아 나오면,

모라1 치안센터에서 좌측 골목으로,,

 

 

그냥 우리네 동네 골목속

50m(쯤)반경으로 오리집 3~5곳

부산 사상구 모라동

변두리-스러운 정겨운 오리골목

 

 

가격 착하고 맛있는 서민의 맛집

 

 

1인용 돼지국밥 한그릇 7~8천원 하는

동네?! 동래?!찌지미 한장이 15,000~2만원 하는

Crazy~ 高물가 시대에

4인용 한테이블이 채워지는

생오리(양념불고기)한마리가 15,000원?!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가격 착하고 맛있는 서민의 맛집

 

 

2명이서 생오리-한마리(15,000원) 맛봅니다.

 

 

찐한 불고기-양념에서

옛~ 할매의

정겹고 소박한 손맛이 나는듯,,

 

 

 

 

 

2명이서 식사겸 한잔술하니

푸짐하니 쉽게 바닥을 보이지 않습니다.

 

 

 

배가 불러도

남은 양념에 볶음밥은 필수코스

(공기밥 1개)한공기만 볶아줄라고 합니다.

 

 

따로 가져가서

맛깔나게 내어옵니다.

 

 

 

 

모라에서는 나름 인기있는 맛집으로?!

손님을 기다리는 오리한마리가

초벌로 95%로 익혀

손님 상에서는

바로 맛볼수 있도록 내어옵니다.

 

 

모라삼일교회 맞은편

 

 

高물가속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을

외면하지 않는

가격 착하고 맛있는,, 서민의 맛집

'하동오리'

 

 

착카게 살자~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