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Thai-맛집여행 (2013년현재)

홍콩국제공항에서 해외맛집여행 몸풀기중

오렌지쥬스10밧 2011. 5. 18. 13:52

 

 

'오렌지쥬스10밧'의 해외 숨은 맛집과 숨바꼭질

텐밧의 태국,라오스,캄보디아,홍콩,마카오

5개국 실시간 해외맛집여행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8시에 출발하여

(홍콩까지 대략 3시간의 비행 홍콩은 한국보다 -1시간

한시간이 늦기에 홍콩로컬시간으로 10시30분쯤 도착)

 

 

간단히 아침도 맛보고

(해물 쌀국수 or 에그/소세지/포테이토 두가지 메뉴중 후자를 쵸이스)

 

 

칼스버그 맥주도 한캔 ^^

일반적으로 카를 밀고 가며

위스키와 맥주, 와인 등을 권하는데

일반 국적기보다 다소 착은 사이즈의 드라곤항공은

beer 플리즈~로 챙겨 먹어야 되는듯 싶네요.

피넛(땅콩)도 안주공,, 덕분에 쌩 칼스버그의 참맛을 느낄수,, 다소 씁더라는,,,

 

 

약 3시간20분의 비행으로

홍콩으로 도착

3시간의 비행동안

아침먹고, 맥주 한캔 마시고, 눈도 잠시 부치고 나름 알차게

 

 

홍콩으로의 스탑오퍼는

귀국시 3박4일의 일정으로

홍콩 및 마카오 맛집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아쉽지만 방콕(태국)행 비행기를 갈아 타기 위해

transfer 쪽으로 이동

 

 

 

간단히 짐 검사 마치고

비행기 편명과 시간을 기준으로

모니터속 gate를 찾아

(홍콩 로컬시간 14시25분 캐세이패시픽 CX751 방콕행 비행기)

 

 

면세점에서 30% 디스카운트 받아

지갑 하나 질러주시고

지금은 요렇게 땅바닥에 앉아서

아이폰 충전시키고 맛집여행 포스팅도 합니다 ^^

아이공~ 엉덩이야 ㅎ

 

 

 

 

홍콩국제공항 편은 요렇게 마무리하고

태국 방콕으로 들어가서

해외맛집여행 실시간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