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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1박2일 은지원이 맛본 사천짜장을 맛보다. '명성관'

오렌지쥬스10밧 2011. 4. 2. 02:35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 중앙동 ] 1박2일 은지원이 맛본 사천짜장을 맛보다.

 

 

' 명 성 관 '

 

 

 

 (해피데이)1박2일 은지원이 맛본

인천 차이나타운 사천짜장은 아니구요.

 

'텐밧'이 종종 지나치는

(부산 중구) 중앙동 ' 명성관 '으로

은지원이 맛본 사천짜장 맛보러 

맛집여행합니다.

 

 

용두산공원 주차장 입구(쯤) 위치한

' 명성관 '

 

왠지, 정겨운 분위기,,

 

 

동네 짱깨집은 아니구요

옛날~ 어릴쩍 시험 백점 맞았을때

우리네 부모님들이 데리고 갔던,,

 

 

정겨운, 우리네 어르신들이 많이들 오십니다.

세월의 단골들인듯,,

 

 

 

 

사천짜장 5,000원 맛봅니다.

 

 

 

 

 

 

한식집은 고추장맛

중국집은 춘장맛 

 

 

 

'텐밧'의 맛집여행과 함께하는

오늘의 교훈 되는 말한마디

 

 

 

간짜장과 닮음꼴로

면과 장(소스), 따로 내어옵니다.

 

 

 

매콤한듯(?)한 붉은 짜장에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들어간,,

 

 

 

생생한 면빨

 

 

 

 

 

 

 

 

 

 

남은 장(소스)에

밥 한공기 퐁당해도 좋을듯.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