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을 더욱 빛내기 위해
좋은 술 마셔봅니다.
오늘 맛볼 좋은 술은
41도 전통 증류수 소주
'화요(火堯)'
'불 화(火)', '높음, 귀함의 요임금 요(堯)',
즉 "불로 다스려진 존귀한 것"이라고,,,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은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과
사진과 글을 통해 이야기 형식으로 포스팅 하다보니
많은 사진이 첨부 되어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수도,,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광복동] 넓은 다찌에서 재즈를 들으며
41도 증류수 소주 '화요(火堯)'를 마시다.
'시로"
키핑 시켜놓은
41도 전통소주 '화요' 마시러
광복동(남포동>불광동) '시로'(으)로
맛집여행합니다~
간만에 찾은 '시로'
넓은 다찌가 좋은곳
그리고
청청하게 흘러나오는 엔카가 좋은곳,
간만에 찾으니
엔카 대신 재즈가,,
깔끔하고 일본풍의 기본음식
모듬사시미 39700원 맛봅니다.
해산물과 회 몇점의 구성
많은 양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싱싱한 모듬사시미
맛난 음식을 더욱 빛내기 위해
좋은 술 마셔봅니다.
오늘 맛볼 좋은 술은
41도 전통 증류수 소주
'화요(火堯)'
'불 화(火)', '높음, 귀함의 요임금 요(堯)',
즉 "불로 다스려진 존귀한 것"이라고,,,
원래 '소주(燒酒)'의 어원은
'불로 태운 술'이란 뜻으로
쌀, 고구마 등의 곡물로 만든 술을
"불로 태워", 증류하여 만드는데
증류식 소주가 진짜 전통소주라고 합니다.
은은한 향 맛보며 작은 잔에 스트레이트로
또는
양주처럼 온더락으로 맛볼수 있는
41도의 증류식 전통소주
'화요(火堯)'
750ml 70,000원
넓고 고풍스러운 원목다찌가 좋은,
다찌속 (음식)공연이 있는,,
스시(초밥) 지는 공연을 관람합니다.
모듬초밥 25,000원
일본본토 분위기의 이자까야에서
일본 전통식으로 스시를 잡아 맛보다.
'오이시~'
공연 잘 보았습니다
thank you~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텐밧'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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