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Thai-맛집여행 (2010년~)

THAI vs KOREA 맛대맛 (차이나 food)

오렌지쥬스10밧 2010. 9. 13. 01:20

 

태국속 차이나(China)라는 개념은

타민족, 타문화 쯤으로

분리하여 생각할수 없는 개념인듯 합니다.

 

태국속 차이나-food 맛보러

방콕 차이나타운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이상보다 현실이 코앞이라 매번 실천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그들 속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며

지친 영혼에 보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가능한 최소비용으로

로컬버스를 타고 필~ 꽂히는 곳에 무작정 내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 시장, 먹거리 등등,, 경험하고 왔습니다.

  

누구나 도전할수 있는 여행이기에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맛보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시간 이후 다양하고 재미있고 맛있는 포스팅으로

쌩생하고 신선한 빡치향나는

'텐밧'의 태국(방콕)맛집여행 gogo~

 

 

 

 

 

 

 

'오렌지쥬스10밧' 태국(방콕)맛집여행

(메인스토리 변외편)

 

 

[ Thailand (in food)

 

vs

 

Korea (in food)

 

맛대맛 ( 차이나 food ) ]

 

 

  

비슷하면서 다른 맛

다르면서 비슷한 맛

Thai(속) food

Korea(속) food

 

제목에서 'vs'를 사용하였지만

두 나라(사이) 음식의 대결구도가 아닌

세계 3~5대 요리중

타이푸드와 한식은 으뜸되는 맛(음식)으로

두 나라 음식간

비슷하면서도 각자 나라의 맛을 특징하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맛의 음식들,,

그리고

그 (양국)속으로 녹아든 타국의 음식들,,,

양국간 뿌안('타이'어로 친구)음식,, 닮은꼴 음식들 소개할까 합니다.

 

 

태국속 차이나(China)라는 개념은

타민족, 타문화 쯤으로

분리하여 생각할수 없는 개념인듯 합니다.

 

태국속 차이나-food 맛보러

방콕 차이나타운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라마1세가 방콕을 건설하며 중국 상인들을 위해

거주 지역으로 만들었다.

차이나타운은 타논야왈랏(메인도로)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중국 사원은 물론이고 대를 이어오는 한약재상,

금은방, 샥스핀, 딤섬 식당과 한자로 쓰여진 거리 간판으로

마치 중국의 어느 도시를 연상하게 한다.

 

화교는 태국 인구의 14%를 차지하며 태국 경제의 80%에 기여하고 있으며

방콕 어디서나 화교들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차이나타운은 전체가 시장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잡한 도로를 따라 차량과 사람들로 넘쳐난다.

또한 미니 짜뚜짝이라고 불러도 좋은 싸판 풋 야시장, 도둑 시장으로

불리는 나컨 까쎔, 인도인 골목 파후랏 등이 중국 사원과 조화를 이룬다.

유적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모습 자체가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곳,

차이나타운은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때론 혼란스럽기까지 한 그 곳에서는

지도에 의지하지 말고 발길 가는 대로 좁은 골목을 누비며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쳐 보자.

(friends 프렌즈 05 Bangkok 인용)

 

 

카오산(방람풍)에서는 수상보트(버스)를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는것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

방람풍 파수맨port 좌측편

타 프라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보트는 깃발색에 따라

용도와 가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모양도 차이가,,, 

 

 

 

 

일반적인 수상버스(보트)

 

 

행선지에 따라 가격차가 있습니다.

승차시 차장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수상)요금을 말해줍니다.

차이나타운까지 14b(560원) 

 

 

 

 

 

수상보트 우측뒤편

특별한 공간이?!

 

 

monk를 위한 공간

승려들이 타면 양보해 주는 센스

 

 

요렇게 생긴 투어보트도 있습니다.

 

 

 

일반 수상보트에 비해 가격이 more 

 

 

정겨운 영어로

보트 밖 풍경,, 설명도 해줍니다.

 

 

 

  

  

 

수상보트 밖

럭셔리 숙소?! ㅎ 호텔이

'텐밧' 돈 맣이 벌어 방콕 럭셔리 호텔

포스팅으로 소개하는 날도 오겠지용?! ^^;;

   

 

 

  

 

 

타 싸판 풋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인도인의 거리 파후랏

차이나타운 전체를 구경할수 있고

한 코스 더 가서 내려

타 랏차윙 선착장에서 내려

차이나타운의 핵심만 구경할수도 있습니다.

 

'텐밧'은 타 싸판 풋 선착장에서

차이나타운으로 고고씽합니다~

 

 

카~~~ 비둘기 지옥 ㅎ

 

 

 

(방콕) 차이나타운의 한 부분 리틀인디아

파후랏

 

 

 

태국에서 '바라트(인도)'라는

힌디어를 볼수 있습니다

 

 

'자야 호' (힌디:갑시다)

  

 

'로얄 인디아'

인도레스토랑

 

 

THAI vs KOREA 맛대맛

인도음식편도 기대해 주시길,,,

 

 

 

차이나타운의 메인로드 야왈랏

 

 

간판 큼지큼직 합니다

마치 중국에 있는 느낌,,, 

 

 

미로 같은 좁은 시장통

기준을 잡고 모두 돌아본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의미할듯,,,

 

 

 

군대군대 시장속 사원도 

 

 

우리의 눈에 익숙한,, 

 

 

 

 

석류 가격(10b, 400원)

차~암~ 착합니다.

 

 

 

후아쎙홍

(Hua Seng Hong)

30년 넘도록 영업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차이나food 맛집

입구에 진열된 샥스핀만으로도 무엇을 요리하는지

짐작케 하며,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에

가격도 50b~1000b이상 천차만별 

 

 

 

148번 Shrimp Dumplings "Wonton"

(60b, 2400원) 맛봅니다.

 

 

 

 

151번 Green Noodle with Roasted Duck

(50b, 2000원) 맛봅니다. 

 

 

 

 

 

 

 

  

 

 

 

 

 

 

 

 

 

보고 선택하는 이런 식당도

 

 

 

 

 

 

세계속 숨은맛집과 숨바꼭질중인

'텐밧'에게 발마사지는 필수 ^^

 

타이(body) 마사지 1시간 (120B, 4800원)

Foot Massage 1시간 (150B, 6000원)

 

 

 

 

 

시원하게 바세린 골고루 바른후

수건으로 랩 처리한후,,

시원하면서 아프게 마사지,,,

 

몬생긴 하체는 모자이크 처리 ㅎ

 

2시간동안 땀 송글송글,, 수고해 주신 님께

맘 크게 먹고 50B 팁으로,,

 

2가지 메뉴 4,400원으로 맛보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의 밥한끼

마사지 2시간 10,800원으로 즐기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의 마사지

'이~ 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방콕 카오산의 새로운 트랜드

닥터 fish 마사지

 

 

 

 

 

인도, 태국 전통종교CD도 구입 ^^ 

 

 

 

 

 

차이나타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중앙동] 기름기가 많지만 중국본토의 맛을 느낄수 있는

 

간짜장

 

'화국반점'

 

 

 

전날의 숙취를

간짜장으로 해장하러

"화국반점"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중국인(화교) 요리사가 요리하는 

 

 

신식은 아니지만

나름 오래된 느낌?? 고풍스러움??

차이나스러움이 좋습니다

 

 

차이나스럽게

'화국반점' 님들 모두 중국어로 @#$% 합니다

 

 

 

 

'화국반점'춘장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춘장만 한입,, 찍어 먹어봅니다

달짝지근,, 짭조롬,, 쓴,,맛??!!

우리의 입맛에 마추지 않은

차이나스러운 고집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잠깐!!! 알고 맛보는 맛집여행

춘장(春醬)중화요리에 사용되는 조미료이지만, 정작 중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써,

중국의 장(醬)이 한국에서 독창적으로 변형된 것이다.

춘장의 기원은 밀가루소금으로 발효시킨 후 삶은 대두를 섞어 만드는 중국식 된장, 첨면장(甛麵醬)이며,

한국의 춘장은 첨면장에 캐러멜을 혼합하여 색을 검게 만든 것이다.

첨면장은 발효가 진행될 수록 색이 어둡고 짙어지는데,

때문에 색깔이 검을 수록 잘 숙성된 첨면장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퍼져나갔으며,

이에 따라 1948년 화교 왕송산 씨가 첨면장에 카라멜을 혼합,

'사자표’란 브랜드로 검은색의 한국식 첨면장을 탄생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처음 검은색의 춘장이 탄생한 50년대에 밀가루가 저가로 대량공급되기 시작하여,

대두를 주 원료로 하는 중국의 첨면장과 달리, 대두 없이 밀가루로만 춘장을 만들었다는 점이

중국의 첨면장과의 차이점이다. 현재 춘장에는 대두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에서 통용되는 춘장은 중국의 첨면장과 달리 색이 검고 단 맛이 나며,

첨면장과는 다른 독특한 맛과 향을 나타내고 있다.

짭짤하면서도 단 맛이 나며, 춘장 특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잡탕밥 (12,000원)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내가 돈이 없나?! 빚이 없나?!'

'먹고 죽은 귀신은 땟깔도 좋다'라는,,,

 

 

새우, 해삼 튼실합니다.

 

 

 

 

오늘의 해장용 음식

'화국반점' 간짜장 (4500원)

 

 

 

짙은 기름기가 느껴지면서

춘장의 시큼한 맛이 강합니다

왠지 차이나스러운 맛인듯,,,

 

 

 

 

 

우리의 입맛보다는

중국 본토의 입맛에 좀더 비중을,,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흔히 맛보는 청요리와 비교하여

나름 본토의 맛을 경험하고픈 님들께는

도전해 볼만한 맛집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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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밧'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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