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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 24시간 영업하는 동네횟집 "경미횟집"

오렌지쥬스10밧 2010. 7. 31. 06:43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용호동] 24시간 영업하는 동네횟집

 

 

" 경미횟집 "

 

 

 

 

 

 

 

새벽 시간에 생선회 땡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횟집은 늦어도 자정12시 내외로 영업하고

아님 24시간 영업하는 바닷가 횟집으로 원정을 가야,,

 

생선회 새벽에 땡길때

근처에 있는 님들은 고고씽~하기 좋은

부산 남구 용호동 24시간 영업하는

 "경미횟집"(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동네횟집인데 큼직한 어항이

 

 

가게 사이즈는 이런 방과 또다른 넓은 방

나름 넓은 동네횟집

 

 

또다른 넓은 방

 

 

1, 2호점 요쪽 동네에서는 나름 인기 있는듯 

 

 

 

 

기본친구들 다양하게 깔림니다

 

 

 

바싹한 생선튀김 

 

 

난 골뱅이라고해 ㅎ

 

 

 

 

해산물 3종세트

새우, 멍게, 게불도 나옵니다

 

 

 

먹기좋게,, 꽁치 한입만~ ㅎ

 

 

 

모듬회 만원 5장

 

 

 

 

토지의 깻잎향과 쫀득한 바다 생선회

 

 

동네횟집은 일반 와사비와 간장이 익숙한 것이죠

 

 

추천했던 지인과 안면이 있는지

꿈틀 낙지 정~으로 내어줍니다

 

    

 

간장의 풀장에서 꿈틀~ 춤을 춥니다

 

 

보랏빛 고매(고구마) 

  

 

늦은? 이른? 새벽시간

24시간 "경미횟집"에서 술값내기

강호동의 1박2일 복불복 따라잡기 해봅니다

생와사비였음 좀더 찌릿~한 복불복이 될수 있었는데,, 아숩네용 ㅎ

 

 

와사비소주칵테일도 한잔~

(소주잔)밑에 깔린것까지 마셔주는 센스 ㅎ

 

 

더도 아닌 덜도 아닌

매운탕 다운 매운탕(모듬회에 포함)

 

 

 

"경미횟집" 옆,, 추억(풍경)의 골목이

저~어~ 골목 끝에는 뭐가 있을까요?! 맛집?!

 

 

 daum 블러그를 클릭하다 보니

눈에 익숙한 사진과 문구가,,,

 

 

뜨는 블러그'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소개되고 ㅎㅎㅎ

신기함에 로그인 오프 시키고 해봐도 뜨네요 ^^;;

참고로 쭈욱~ 뜨는건 아니고 3명의 블러그가 교대로 뜨는데

위에 daum블러그 영역을 3~4번 클릭하니 교대로 '텐밧'이 소개되네요 ㅎ

자아자찬 같지만 암튼 기분좋은 일이네용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