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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전통있는 양곱창 맛집/갓김치초밥,양곱창 말이 냉국수 "롯데양곱창"

오렌지쥬스10밧 2010. 7. 16. 07:53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서면] 1년만에 찾은 전통있는 양곱창 맛집

 

별미 갓김치초밥 그리고 양곱창 말이 냉국수 

 

 

" 롯데양곱창 "

 

 

 

 

 

 

 

 

 

왠지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손민한, 강민호,

로이스터 감독과 마주할듯한 양곱창집

"롯데양곱창" 다녀왔습니다.

 

전통있고 유명한 문화양곱창에서 오래동안 영업하다

깔끔하고 깨끗한 시설로

새롭게 오픈하였다고

문화양곱창(코너)에서 제일 장사를 잘하셨다는 사장님의 내공이

모든 음식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양곱창집의 평가는

소스의 맛이 절반이라고 하던데

오랜 전통의 노하우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랜 노하우와 더불어

'갓김치초밥/양곱창 말이 냉국수'와 같이

센스있는 서비스 음식으로

다양한 손님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듯 싶네요.

 

질좋은 생고기 명품양곱창

그리고

문화양곱창의 오랜 노하우

그리고

갓김치초밥/양곱창 말이 냉국수

그리고

깔끔하고 청결한 인테리어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까지

,

,,

,,,

 

이런 내용으로

작년 2009년 7월12일

"롯데양곱창"으로

맛집여행을 갔더군요 ^^;;;

 

개인적으로 양곱창 즐겨하지 않습니다

'텐밧'에게

'양곱창'이라는 단어는

갑자기 가슴이 허~해지게 하는

강력한 위력을 가진 단어,,

'텐밧'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나름의 아킬레스 건이 되는

단어나 장소 등이 있을듯,,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양곱창'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기분은 역시나 우울해 지지만

아이러니 하고 역설적으로

식욕은 무지~무지~ 땡기고

맛있는 양곱창 한점에

소주한잔 하면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질듯?! ㅎ

 

역시 '시간이 약이다'라는 진리는 불변인듯! ㅎ

일년이 지난 현재

가슴시린 감성보다 < 맛집 즉, 인간의 본능,, 식욕의 끌림이 우세

 

양곱창으로 받은 상처

양곱창으로 완전하게 치유하려

서면 양곱창 맛집

"롯데양곱창"(으)로

1년만에

맛집여행합니다~ ^^;;

 

( '텐밧'포스팅하는 이가상인물

'텐밧의 맛집여행' 중,, 개인적인 스토리는

진실?! 혹은 가상?! 입니다 ^^;; ) 

 

 

비오는 일요일

서면롯데백화점 후문 문화호텔 골목안

위치한

"롯데양곱창"으로 고고씽~

 

 

 

나름 소문난 양곱창 집이라

예약은 필수

(3인 예약)

 

 

 

1년전 가격과 다름이 없습니다 ^^

3명이서

양곱창 4인분 시켜봅니다

 (양곱창 공급가가 또 올라

3일전

양곱창 15,000원

특양 18,000원으로 인상 되었다고 합니다

착오없으시길,,,)

 

 

 

신선하고 다양한 

 

 

청결하고 깔끔한

 

 

무더운 여름

상한 음식이나

위생적이지 않은 음식 그리고

조리과정으로 인해

건강에 낭패를 볼수도,

계절이 계절인 만큼

청결도도 맛집기준에 중요한 요소인듯

 

 

1년전 일광(솔강)에

오늘은 삼광에 앉아,,

 

 

깔끔하고 청결하게 내어오는

 

 

 

 

전라도식으로 직접 담았다는

갓김치와 배추김치 등장하시고,, ^^ 

 

 

가슴아픈 추억을

말끔히 치료해줄 의사선생님

양곱창 4인분(님) 등장~

^^ 

 

 

토실토실하니 먹음직스러운 명품양곱창,

누가 훔쳐갈까?!

좋은(데이)보디가드가 뒤를 지키고 있는듯 ^^ ㅎㅎ

 

 

 

 

두툼하고 토실한 양곱창

골고루 올려 

  

 

 

 

 

 

드디어 치유(시식)의 시간이 ㅎ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9초말 롯데자이언츠 마무리는

'애킨스'가 등장

"롯데양곱창"의 깔끔한 마무리는

특미1

갓김치초밥 등장

  

 

쓱싹~쓱싹~

 

 

 

 

  

'텐밧' 자체제작

양곱창갓김치초밥

  

  

 

 

"롯데양곱창"의 두번째 마무리 선수는

특미2

'양곱창 말이 냉국수' 등장

 

 

 

 

일요일 이른 시간대라

바쁘지 않아 두가지 모두 맛볼수 있었지만

경기상황(손님으로 바쁠땐)에 따라

"롯데양곱창" 마무리

갓김치초밥(만) 등판할수도

양곱창 말이 냉국수(만) 등판할수도,,

(손 많이 가는 서비스 음식이라

바쁠땐 둘중 택일해 주는 센스,,^^;;)

 

오늘처럼 바쁘지 않을땐

사장님 둘다 친절히 내어줍니다 ^^

 

 

 

 

사장님 ^^

양곱창 구워 주시며

'텐밧의 맛집여행' 맛난 소스가 되는

맛 비결 과 맛난 정보도 들려주시고

그리고

사장님 따님이 '스튜어디스'라고

은근히 자랑도 하시네용 ㅎㅎ ^^;;

Fly~ Fly~

 

덕분에 맛난 맛집여행이었고

'텐밧'의 포스팅 보고

"롯데양곱창"으로 맛집여행 하는 님들께는

바쁘셔두 ^^;; 가능한 갓김치초밥, 냉국수

Both모두~ 맛보게 해주시길,,,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