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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정원속 갤러리 같은 이자까야/맛집멋집 2탄 "미야비"

오렌지쥬스10밧 2010. 7. 12. 15:01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남포동] 정원속 갤러리 같은 이자까야

 

맛집멋집 2탄  

 

" 미야비 "

 

 

 

 

 

 

 

 

 맛집에 대한 기준,,중

음식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 먹는곳의 인테리어 등 분위기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통 일본식 이자까야도 좋지만

맛집멋집 2탄으로

정원속 갤러리 같은

이자까야

 "미야비"(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예약좌석 아니라도

미리 세팅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속 정원이

 

 

 

오늘은

기본친구 3가지 나와줍니다 ^^

 

 

정원속 갤러리 같은 이자까야

"미야비" 에서

신선하고 이쁘게 내어오는

과일(12,000원) 맛봅니다 ^^

 

 

 

 

 

 

 

 

"미야비" 첫번째 맛집여행 때는

3~5천원 꼬지별 단품메뉴 있었는데,,

지금은(없어지고)

모듬꼬지 메뉴로 바꼈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심플한 음식에

멋집에서 술한잔, 꼬지 단품메뉴 딱~이었는데 ㅠㅠ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분위기 좋은 멋집인듯,,,

 

 

종전 포스팅의 고마움을

꼬지 2개로 표현 ㅎ

쌩유~

 

 

 

새벽 2시까지 영업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