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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 비빔족발, 한우육회비빔밥/월드컵응원 넓은공간 "다다족발"

오렌지쥬스10밧 2010. 5. 30. 08:32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2010년 6월2일 오전6시~오후6시

투표하는날

'텐밧'도 이번에는 꼭~ 투표할 생각입니다

투표하는데 왔다갔다 1시간이면 충분

1시간이 역사와 미래를 바꿀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 

 

 


 

 

 

 [부평동] (메밀)비빔족발, 한우육회(비빔밥)

기본음식 다양하고 맛있게 내어오는 족발집

월드컵기간 단체 모임시 좋은,, 넓은 맛집

 

"다다족발"

  

 

 

 

 

 

남아공(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간중

많은 인원이 월드컵 응원으로 적당한,,

넓은 공간의 맛집을 찾던중

요전에 방문한 1*2층으로 영업하는

"다다족발"이 떠~오릅니다

 

1*2층 확~ 트인 넓은 공간에

새로 오픈한 가게라 시설도 청결하니 괜찮고

대형TV도 설치되어 있었던 기억이,,

공간은 딱~인데,,,

 

but

첫번째 "다다족발" 맛집여행은

15종 이상의 다양하고 퀄리티 있는 기본음식에

(남포동*부평동 족발골목 족발메뉴에는 볼수없는)

매콤하면서 족발 특유의 쫀득함을 맛볼수 있는

매운양푼족발

만족되는 맛집여행이었지만,,,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93

 

 

두번째(포스팅 하지 않았음 ㅠㅠ) 방문에는

기본으로 내어오는 음식중

뚝배기로 나오던 오뎅탕이

휑~한 콩나물국으로 대체,, 되는 등

가지수나 퀄리티 면에서 떨어져

처천했던 지인들 앞에서

뻘쭘했던 기억이 ㅠㅠ

 

그..래..도..

독특한 족발음식 맛있고

넓은 공간이 있으며,,

서비스도 친절하기에,,

월드컵기간 단체모임(시) 맛집 예약을 위해

부평동 "다다족발"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다다족발" 들어서자 마자

(월드컵기간 단체모임시)

중요한 요소,, 대형tv 확인합니다 ^^;;

그리고

그런 특별한 날엔

직원분들 서비스도 중요한듯,,,

써빙등 서비스도 친절합니다

 

"다다족발"

남포동/부평동 족발골목에 위치하면서

 비빔족발, 매운양푼족발

타 족발집에서는 맛볼수 없는

독특한 족발음식 맛볼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내어오는

'스께다시' 기대반~ 우려반~ 으로 등장,,,

 

새우튀김,,,

 

씨알 크고,, 괜찮네요 ㅎ

'기본음식 퍼레이드' 시작은 좋은듯,,, ^^

 

고추장 게장,,

 

 부드럽고 촉촉한 속살,, 느껴지고

매콤 짭조롬한 양념이 좋습니다

 

성게알 꼬마주먹밥

그리고 초밥님들 ^^

 

요~ 친구들은

그리 특별하지는 않구용 ㅎ

특별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신선한듯,,,

 

 

김치류 대충 맛 보면

값싼 중국산인지

(업소에서는 나름 부담되는)

국내산 김치인지 알수 있습니다 ^^

김치가 좋습니다~

 

야채 신선~ 

 

첨가하는 친구들도

깔끔하게 내어옵니다

 

"다다족발" 기본음식중

으뜸이라고 생각되는

얼큰함이 느껴지는

'오뎅탕'

오뎅탕에서 얼큰함을 맛내기 힘든데

맑은 동태탕이나,, 복국에서 처럼

그와 비슷한 맛이 나는듯

(망구 '텐밧'의 입맛이기에

개인 각자에게 다를수 있습니다용 ^^;;) 

  

 

  

오뎅탕, 내용도

다양하고 착합니다 ^^

 

 

"다다족발" 기본음식 맛보다

주문을 깜빡,,, ^^;;

 

조연들은 맛나게 확인했고

오늘의 주인공으로

'비빔족발' 시켜봅니다

(3인이서 비빔족발中 25,000원 주문함)

 

기본음식으로만

소주1병 비우고 있으니,, 

오늘의 주인공

'비빔족발' 등장하십니다 ^^

 

족발은 앞다리살 썰어내니

씹는 맛이 탱글하니 쫀득할듯?!

  

 

 

비빔족발 소스

개인 식감에 따라 조절하여

먹을수 있도록,,, 미리 부어오지 않고

따로 내어옵니다

 

비빔족발 소스

주루룩~1

 

주루룩~2

 

주루룩~3

 

주루룩~4

 

주루룩~5

 

 

인젠 열심히 비벼서,,, 

 

메밀면도 있네요 ㅎ

 

쓱싹~쓱싹~

골고루 비벼서,,,

 

족발에 메밀면

말아서 한입,,

 

 

 

쓱싹~쓱싹~ 비벼~2

족발에 야채도 함께

한입,,, ㅎ

 

족발앞다리살은

말캉말캉한 부위에 비해

씹는 식감이

쫀득하면서 탱글하니

담백한 맛이,,, 

 

'한우육회'도 맛봅니다 ^^

 

친절하게 서비스 하시는

"다다족발" 여사장님 ^^

'다다족발' 오픈전

"다다로바야끼" 오래 하셨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기본음식이 들쭉날쭉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니

손님들이 매번 같은, 기본음식에 식상해 하는것 같아

조금씩 변화를 주다보니 그런 말이 있는듯 싶다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입막을 마출수 없어

앞으로 그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항상 변함없는 가지수와 퀄리티

유지할수 있도록 하신다공 ^^;;;

 

'텐밧'의 생각도

"다다로바야끼" 때와는 달리

"다다족발"은 술의 비중보다는

음식을 즐기는 곳이라

검증받지 못한 기본음식을

때에 따라 내어오기 보다는

가능한 (기본음식)가지수와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며 기본음식 중에서도

메인이 되는 음식은 한개씩 검증을 받아가며

찬찬히 손님상에 올려보고 변화를 주는게 맞는듯,,,

그리고 추가되고 빠지는 음식은

가능한 비슷하고 대등한 퀄리티의 음식으로 대체 되는게,,,

'텐밧'이 너무 시~건방지고 오지랖 넓게

주인의 경영 마인드에 조언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용 ㅎㅎ

사장님 인터넷 잘 안한다고 하니 ㅎㅎ

고냥 우리끼리 조언하고 토론해 본다는 생각에,,, ^^;;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 ㅎ

한우육회15,000원

등장~ ^^

 

 

신선한 배와

한우육회의 만남,,

한우육회의 담백한 육즙과

배의 담콤하고 단맛의 조화~

delicious~  

  

 상추에

한우육회 한점 올려,,,ㅎ

 

한우육회

(한우)육회비빔밥은 필수!!!

공기밥 시킵니다

 

공기밥 시키니

반찬이랑 된장도 내어줍니다

"다다"는 많이 퍼~주는 스타일인듯 ㅎㅎ

^^;;

 

한우육회 평평하니

공기밥 맞이할 준비를,,,

 

공기밥이

한우육회 품으로

풍덩~ 뛰어듭니다 ㅎ 

 

공기밥 머리위로

한우육회 뒤집어 씌우기도 해보고 ㅎ

  

기념촬영 끝으로

공기밥, 한우육회 속으로 합체 시키기 위해

알알이~ 비벼 줍니다 ^^

 

 

 

비빔밥은 젖가락으로 비벼야~

쓱싹~쓱싹~ 

 

 

자체 제작한

오렌지쥬스텐밧

'한우육회비빔밥'

달콤하니,,, 입속에서,,,

'아주 그냥 죽어줘요~'

트로트 가사가,,, ^^ 

 

빈 접시가 '비빔족발'

그~ 맛을 표현해 주는듯,,

 

지인께 선물 받은

신데랠라 볼텐

 

 

거울 기능도 되구용 ㅎ

찐하고 부드럽게

글 쓰는, 느낌도 좋네요 ^^

신데렐라 볼펜 thank yon~

 

 

 

 

 

(참고로 새벽2시까지 영업)

늦은 시간 맛집여행이라

손님이 대부분 빠져나갔지만,,

요즘 나름 맛집으로 인정 받아

손님이 많은듯 합니다

주말이나 월드컵 기간중

단체모임

예약은 필수인듯 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