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분위기 있는 포장마차식 (바다)장어구이 "남궁장어구이"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송도] 분위기 좋은 포장마차식 바다장어구이

"남궁장어구이"

 

날씨가 찬찬히 더워지니

바다내음  느낄수 있는 바닷가 근처 맛집이 땡깁니다.

그리고 몸에도 좋은 스테미너 보양식(음식)이면 더 좋죠 ^^

그래도 아직은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보양식)이라도 맛나지 않은,

'텐밧'은 아직 젊은지라?!라 ㅎ 그렇게 즐겨하지 않는,,,

 

'텐밧'이 좋아하는 부산대표 맛있고 몸에 좋은 여름(웰빙건강음식)보양식 클릭~~~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23

 

오늘은 송도바닷가 근처에서 바다내음도 맡고

맛있고 몸에도 좋은,,,

포장마차식 바다장어구이

 "남궁장어구이" 로 맛집여행합니다.

 

위치는 송도해수탕 뒷편,,,

(정확한 위치확인은 명함샷 전번으로)

 

장어구이 가게에서 맛볼수 있고,

 

가게앞 포장마차에서도 맛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 좋고 포차 창문 사이로 경치도 좋은

포장마차를 추천합니다.  

 

 

 

추억의 연탄으로 구워냅니다

연탄의 불향을 기대기대,,,

 

 

2인분 시켜봅니다.

 

아직도 살아서,,, ㅠㅠ

씽씽하고 팔팔합니다. 

 

한상 차려집니다.

장어구이집 기본은 다들 같은듯,,,

 

 

 

(바다)장어구이 맛나게 먹는 방법은!!!

ㅆㅣ씽하고 좋은 장어는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달콤한 초장을

잘 바라 어떻게?! 맛나게 구워냄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텐밧' 주위에는 다양한 신공들이 계십니다.

부킹신공

문자신공

땐때모찌신공

진상신공

(술/폭탄주)제조신공 등,,,

오늘은 구이전문신공 초빙합니다 ^^ ㅎ

 

시작부터 구이신공의 내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장어를 연탄불에 올려

노릿노릿해 질때까지 초벌을 합니다.

 

노릿해진 장어를

달콤한 초장에  둠뿍 담겨,

소스가 장어살 깊은곳까지 베이도록 한 다음, 

 

다시금 재벌로 구워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

잘 익은 장어속살이

마치 토실한 게살 그리고 킹크렙의, 그것을 맛보는듯

살은 담백하고, 끝맛은 소스의 달콤함이 입속 그득,,,

 

구이신공의 신들린 기술은 계속~ing

 

 

 

깔끔한 맛을 위해 구이신공이 불판 교체도

알아서 척척~ ^^;; 

 

 

 

영업시간 오전11시~00시까지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

 

 

장어뼈도 구워봅니다.

 

 

구이신공이 은박지를 이용해

마늘도 능숙하게 구워냅니다.  

 

 

 

 

장어뼈 바싹하니 맛나고

칼슘보충?!도 될듯,,,

 

 

 

 

장어 부위중 가장 좋다는 꼬리,,,

구워지기 무섭게 눈치없는 '덤앤더머' 동생이

잽싸게 집어 먹습니다 ㅠㅠ

  

마지막 디저트로

장어뼈 모두 구워냅니다.

 

구이신공이 장어뼈를 익혀내며

골돌히 생각에 잠깁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지?! ㅎ  

 

구이신공이 마지막 작품으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합니다~

c1이 한병 시킵니다~ ㅎ

 

구이신공님 덕분에

맛나고 행복한 맛집여행이었습니다~

쌩유~

  

 

 

친절한 젊은 사장님 ^^

쌩유~

  

 

 

 

구이신공과 함께하지 않은 님들은

이렇게 대신해서 구워도 주시네요~

 

 

구이신공의 노고에

'텐밧'이 감사히 계산합니다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