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터미널] 생갈치찌개/갈치구이에 소주한병 만원 "천냥주막"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사상터미널 근처] 생갈치찌개/갈치구이에 소주한병 만원 "천냥주막"

 

 

사상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사이 골목으로 30m쯤 들어가서

여관 골목 입구쯤 "천냥주막" 맛집여행합니다.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나름 다양한 음식에

저렴하게 술한잔 할수 있어 좋습니다.

중년의 딸과 어머니가 교대로 새벽까지 장사를 하는듯,,,

'이모'라고 하며 손님들이 술을 냉장고에서 가져다 먹곤합니다.

 

방문전 참고사항은,,,

김치찌개나 생갈치찌개에 밥한술 하고 싶지만,,, 공기밥 없습니다!

그리고 무뚝뚝하니 ㅎㅎ 친절한 서비스도 기대하지 마시길,,,

이쯤하면 카드결제도 안되겠죵 ㅎ

남자 화장실은 없는듯?! 여성분들은 우짜는지? 모르겠네용 ㅎ ^^;

많은거 기대하지 않고,,, 가격 싸게 그냥 술한잔 하기 적당한듯,,,

 

 

 

이런 분위기 아시죠?! ^^;;

 

 테이블 5~6개로 아담합니다.

 

여기도 기본음식은 있다는 ^^;; 

 

 

다양하고 저렴,,,

 

 

생갈치찌개 7천원 

 

 

갈치구이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