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남포동] 호가든 마음껏 마시고 싶을때 "(히카리)브릿지"
(이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좀 거시기 합니당 ^^;;)
호가든 맥주에는 향긋한 과일향이 납니다.
그래서 호가든 즐겨 마십니다.
향이 좋아 연한 향수를 마시는듯,,,
그러나 호가든 (술집기준)한병7000원의 압박,,,으로
양것 마시기에는 부담이,,,
그러나 "브릿지"에서는 나름 마음껏 즐길수 있습니다.
호가든 마시러 "(히카리)브릿지" 로 맛집여행합니다.
남포문구 근처 [브릿지]
051-244-2358
지하1층
안주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주류는
양주에서 다양한 맥주와 칵테일 그리고 소주까지
완전 다양합니다 ^^
국산양주는 가격대도 착한듯,,,
특히 병맥주,,, 다른 가게에 비해
1500~2000원정도 저렴합니다
앞에 있는 가격이 일반적인 가격
뒤에 있는 가격이 브릿지에서 판매되는 가격
비교되는 홍보랄까 ^^;;
간단히 2차 하는 분들께는
특별히 안주 주문할 필요는 없을듯,,,
기본 안주도 푸짐합니다.
짭조롬한 간장에 김,,,
그리고 달콤한 팝콘,,,
다소 어두운 분위기
연인들,,, 살짝 스킨십하기 좋을듯,,, ^^;;
그리고 주위 의식안하고 수다떨기도,,
호가든 4900원
타 가게에 비해 1/3(정도) 가격 저렴해
한번 가면 3병정도 마셔줍니다 ^^
호가든은,,, 호가든잔에 따라 마셔야 된다는,,,
영화 "데스프루프"속
커트러셀이 나쵸치즈 맛나게 먹던 장면이 기억나 ㅎ
나쵸치즈 통감자(6,000원) 주문합니다.
치즈와 라쵸의 식감이 좋고,,,
잘 익은 감자살과 생크림의 조화
다른 맥주들도 비슷한 가격대로 할인,,,
분위기 괜찮고,,, 서비스도 친절하니,,,
술집으로 따지면 맛집이 아닐까 싶네요 ^^;;
홀써빙 남자분 얼굴좀 희미하게 나왔는뎅 ^^;; 괜찮지예?!~
'텐밧' 맛집여행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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