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Busan맛집

[사상 괘법한신@] 사상 매운맛 찾아,,3번째 맛집 여행기 "부가네 얼큰이"

오렌지쥬스10밧 2009. 11. 18. 01:58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추운 겨울을 이겨낼 나만의 음식으로,,,

매운음식을 테마로 사상구쪽으로

매운음식 맛집여행을 떠나봅니다.

 

첫번째 덕포동 모닭불 -> "불맛 닭갈비"

^^ 정말 화끈하고 중독성 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모닭불 닭갈비 매운강도중

불맛>매콤>바베큐 맛에서

바베큐를 주문한 사진으로

불맛 사진이 없어 그냥 올려봅니다 ㅎㅎ

불맛은 매콤닭갈비를 초벌시 불맛소스를 발라 구워낸다는,,,

휴~ 설명만 하는데도 입안이 군침이 ^^;; ) 

 

두번째로 덕포시장근처 불곱창&칼삼겹 -> "맛갈비"

매콤하면서 갈비의 씹는맛이 있습니다. 

 

 

세번째부가네 얼큰이 맛집여행합니다 ^^

(첫번째 두번째 맛집여행기는 검색란에서 업소명 or

오렌지쥬스10밧 으로 검색 가능하실듯 ^^;;)

 

날씨가 쌀쌀하니 자꾸 매운맛이 땡깁니다 ^^;;

괘법(사상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한신@ 옆 아파트 공사현장 근처

위치한 "부가네 얼큰이"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시작한 체인이라고 합니다.

 

대략 테이블 6~7개로 아담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착합니다.

(단, 양 면에서는 1차로 식사를 한후

2차로 간단하게 맛보는 곳으로 좋을듯,,,) 

 

 

얼큰이날개 먹고 싶었지만,,,

함께했던 일행이 매운맛은 영~ㅠㅠ

날개소금구이(1인 6,000원) 주문합니다. 

 

 

 

 

양이 적은듯 하지만,,, 2차로 적당합니다. ^^

좀 아쉬운 점은 이곳은 소스가 없습니다.

소금구이를 주문하며 매운소스를 원했는데,,, 소스는 따로 주지 않는다는 ㅠㅠ

매운음식을 못먹는 일행과 함께해 소금구이를 주문해도

매운음식을 원하는 다른 일행의 입맛까지도 배려하는 센스가 좀 아쉽네용 ^^;;

 

양이 조금 모자란듯 싶어

얼큰이라면(3,000원) 주문합니다 ^^

 

적당히 매콤합니다 ^^

 

 

호기심에 김가루밥(2,000원) 시켜봅니다 ^^

 

 

 

식전인 경우,,, 김가루밥에 얼큰이 라면 먹고,,,

시작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