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 부전시장 ] 몇군데 남지않은 재래시장으로의 맛집여행
6천원의 장어구이
' 부전시장 ' 봄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먼곳으로 마실하는것도 좋지만 대부분 현실이 가까이 있기에 상상으로만 먼 여행을 합니다. 우리 주위 가까운 곳에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보는 즐겨운 여행이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시내 몇군데 남지않은 재래시장 '부전시장'으로 맛집여행합니다. 현대식과 재래식이 공존하는 2011년 4월의 (부산)부전시장 옛~ 엄마 치마폭 잡고 촐래~쫄래~ 쫒아 다니던 추억의 풍경 바구니 그득한 2천원의 감자 천원의 아삭고추 재래식 옷가게 재래식 빵가게 진정 재래식스러운 재래시장 여행중 먹거리 여행은 필수~ (올드)형님, 누나들로 정겨운 재래시장속 맛난 풍경 6천원의 장어구이 친구삼아 시끌~시끌~한 재래시장속 맛집에서 혼자의 고요함을 맛봅니다. 담백한 장어구이에 짭조롬한 부추무침을 올려
사람 냄세나고 생동감 넘치는
재래시장속 풍경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이었습니다.
없는것 없는 대형마트도 좋지만
시장으로 여행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분들도 가까운 재래시장으로 여행하시길 빌께요~
우리 주위에 항상 있었지만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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