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종로3가(낙원상가) / 탑골공원 ] 3500원의 '닭한마리',
서민의 힘겨운 삶속 (다시금) 살맛나는 밥한끼
종로3가(낙원상가 뒤편) 탑골공원 ' 3500원의 닭한마리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부산촌놈 '텐밧'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대한민국(속) 가장~ 땅값 비싼, 대한민국 수도, 서울로 맛집여행합니다. 지방 사람들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라고 하면 대패삼겹살 1인분 7~8천원 자장면 한그릇 7~8천원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비싼 곳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런 서울에도 힘겹고 빠듯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기에 물가 저렴한 지방보다도 더욱더 착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종로3가 5번출구로 나와
낙원상가(정문 등지고) 좌측 좁은 길로 낙원상가 앞 촘촘한 포장마차 풍경이, 참~ 이채롭습니다. 종로3가 낙원상가 뒤편 탑골공원 정겹고 구슬픈?! 서민의 풍경이,,, 종로3가 소주2천원, 돼지수육 3천원으로 서울속 저렴한 맛집으로 나름 이름난 '유진식당'도 자리한 '유진식당' 평양냉면도 맛나다고 하지만 5천원으로 1500원~2천원 가량 올렸다고,, 몇칠전 뉴스기사가 생각납니다. '물가인상 대비, 요식업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인상 그리고 한번 오른 가격은 내리지 않는,,' 서민속 맛집으로 나름 유명해진 곳이 과거-대비 주머니가 더욱더 가벼워진 서민들을 너무 쉽게 등진게 아닌까?! '유진식당' 우측으로 돌아 나오면 탑골공원 담속 정겨운 분위기가 줄지어,, 부산속 12,000~15,000원하는 삼계탕(한마리)만 맛보다 '닭한마리 3500원' ??? 닭한마리 3500원?? 궁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닭한마리' 맛봅니다. (딱히 '간판'을 특정하지 않아도 다들 비슷비슷할듯) 대부분 손님으로,, 정겨운 형님들이 대학가 맛집도 아니고 어른들의 맛집이 이렇게 착한 가격이?! 12,000~15,000원의 삼계탕 가격대비 4분의 1이라 비록 돈내는 손님이지만 (물가대비)양심상 푸짐한 양은 바라지 않았지만, 출출한 한끼 식사로 충분한,, 진짜 닭한마리 퐁당,, 최저임금 4320원으로 탑골공원속 닭한마리 한끼하고 자판기 커피까지 맛볼수 있으니 진정 서민을 위한 맛집 '닭한마리(정문 등지고)'에서 좌축으로 20~30미터 나오니 2~5천원의 안주에 잔술로(도) 한잔술 하는 서서 맛보는 서민형 포장마차 술자리로 즐기며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밥 대신?! 드시고 그 자리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있는, 경제도시 서울속 풍경 2011년 스마트-시대속 80년대 아날로그 이발소 2천원의 황태해장국?!
부산 촌놈, '텐밧'이 맛본 서울 종로3가 맛집여행은 서울은 대한민국 대표, 가진자들도 많지만 음식쓰레기 뒤져 배를 채우는 그와 반대되는 이면도,, 높은 불균형속 안정을 이루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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