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Laos)/라오스테마'힐링'여행

지구상 마지막 남은 불교의 풍경, 루앙프라방 '탁발(딱밧/싸이밧)'

오렌지쥬스10밧 2011. 12. 8. 18:32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지구상 마지막 남은 불교의 풍경,

 

루앙프라방 스님들의 '탁발(딱밧/싸이밧)' 행렬

   

 

라오스 루앙프라방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싸바이디~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이른 아침, 라오스 일상속,, 어디서나,,

(5~7명 소규모)

스님들의 '탁발-행렬'은 맛볼수 있습니다...

 

라오스 일상속 '탁발'은

소규모의 스님들에게 시주하며

일상-생활의 일부분..이라면...

 

'루앙프라방'의 '탁발'은

300여명의 승려들이 행하는

일상속 생활이자 매일 행해지는

라오스 불교의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스님들의 '탁발'행렬을 통해

라오스 불가의 대표적인 볼거리와

불교-신자에게는 고요한 새벽속

조용하지만 웅장한 불교-의식으로 다가서는듯 합니다...

 

 

* TIP - 일반적으로 라오스속 스님들의 시주-행렬을

'탁발(딱밧)'이라고 형용하지만

'탁발'은 스님이 시주를 받는 것을 의미하고

'싸이밧'은 스님에게 시주 하는 행위를 위미하는

다시 말해서 주어를 달리..

 

그래서 현지인들은 '탓발'이라고 형용하기 보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 '시주를 하는 행위'

'싸이밧'이라고 대부분 표현을 합니다...

 

 

 

 

 

 

매일 이른 아침

6시30분 ~ 7시쯤

300여명의 스님들이 사원에서...

 

 

 

 

 

믿음으로 '싸이밧'을 행하던

그냥 주위에서 사진-촬영을 하던

이 순간 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듯...

 

 

 

시주 받은 것들을

가난한 아이들에게

다시금 나눔을 배푸는...

 

 

 

노-스님에서...

 

 

어린 스님까지...

 

 

 

 

이곳 라오스 '루앙프라방'이야 말고

불교-신자들에게는

불교의 성지요.. 지구상 마지막 남은 안식처가 아닐까?!

 

 

 

 

[ 드디어 뜬다~~~ 라오스 직항 항공권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