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Laos)/라오스테마'힐링'여행

라오스에 프랑스 개선문이 '빠뚜싸이'

오렌지쥬스10밧 2011. 10. 25. 15:07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라오스에 프랑스 개선문이

 

라오스 독립의 상징

 

'빠뚜싸이'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우리네는 일본으로 부터 '독립문'이 있고

india는 영국으로 부터 '인디아게이트'가 있고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빠뚜싸이'가 있습니다.

 

'빠뚜싸이->승리의 문'으로

1957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모델로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프랑스-식민지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 건축을 했다고 하니

우리네 개념으로는 아이러니한

라오스-스러운 사고인듯 합니다.

 

그런 사고가 현대 라오스인들에게도 이어져

우리네가 일본(과거사)을 바라보는 시선과

라오스인들이 프랑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많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닌 '다름'의 차이인듯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의 상징

'빠뚜싸이'

 

 

 

'빠뚜싸이' 위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입장료 1인 3000k

흰색-돌의자 뒤 (올라가는)입구

 

 

4~5층 높이 올라가는...

 

 

층~층~마다

기념품가게...

 

 

 

 

동서남북으로

good~ view

 

 

 

 

 

 

 

 

'빠뚜싸이' 광장에서

결혼사진 화보도...

 

 

라오인들의 일상도

파파라치~

 

 

 

 

 

 

 

(올라가는)입구 맞은편 출구...

 

 

 

'빠뚜싸이'속 천장과 벽면에는

'창조의 신'이며 '어머니의 신'인

'비슈누'와 브라만 등

힌두교의 신들과

인도의 대표적인 고대 서사시

라마야나(Ramayana) 속 등장인물이

조각되 있습니다.

 

 

라마야나 서시시는

파괴의 신 '시바'와

창조의 신 '비슈누'가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고,,

집을 떠나있었던 '시바'가

컴백홈해서 아들을 몰라보고

목을 쳐서,, 차후 아들인지 알아채고

코끼리 목을 부쳐서 다시금 환생시켜

코끼리신 '가네샤'가 탄생했다는 이야기,,

라마와 시티의 인도고대판 러브스토리 등등,, 블라~블라~

 

 

 

 

1000k 깔램(아이스크림)도 맛보는

라오스 비엔티안 '빠뚜싸이'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