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 '일본인 주방장의 수제요리'라는
모토를 내건 곳이 있어,,
'일본인'이라는 문구를 대문에 내건 식감이 궁금해
서면 일본인 주방장의 수제요리
'마쯔리'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서면] 일본인 주방장의 수제요리
' 마쯔리 '
인도인(네팔,방그라데쉬,스리랑카인 등)이 요리하는 india food
중국인(화교)이 요리하는 china food는
요즘 흔히 맛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네 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일본,,
일본인이 요리하는 japan food는
호텔 고급일식이나 나름 규모가 큰 곳에서 맛볼수 있었으나
요즘에는 소규모인 곳에서도 종종 맛볼수 있습니다.
남포동 일본인 요리사의 가게 '와'
중앙동 일본인(교포) 이자까야 '마쯔리자야'
중앙동 일본인의 카레 '겐장카레'
괴정 일본인의 고로케 '오사카'
서면 일본인의 철판요리 '(新)유끼짱(카레)' 등등,,,
일본 가정식과 퓨전 일식을 위주로
(과거보다)힘들지 않게 맛볼수 있습니다.
서면에 '일본인 주방장의 수제요리'라는
모토를 내건 곳이 있어,,
'일본인'이라는 문구를 대문에 내건 식감이 궁금해
서면 일본인 주방장의 수제요리
'마쯔리'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위치는 종전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오사카 명물 먹거리 튀김꼬지 '신세카이' 맞은편
정확한 위치는 간판 전번 참고하시길,,,
테이블 4~5개
생각보다 아주 단촐한 가게
데바교쟈(일본식 닭만두) 맛봅니다.
기본으로 내어주는 음식에서는
'일본인'주방장이 맛보이는 식감은 없는듯,,,
데바교쟈(일본식 닭만두)
4조각 11,000원
혼~또니(아주) 귀한?! 먹거리
닭봉속 완자(속)를 넣었습니다.
가게의 작은 규모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있는 곳으로
차림표에는 없지만 식자재가 허락함
가능한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일본인이 만들어 주는
일본 가정식에 대한 추억이 있는 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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