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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동] 킬링타임 맛나고 알차게 2천원의 수제샌드위치 '안빵'

오렌지쥬스10밧 2011. 2. 21. 04:58

 

 

약속시간이 1시간 가량 여유가 있습니다.

 

혼자 밥 먹기에,,

영화 보기에,,

서점에서 책보기에,,

시간, 거리상 어중간한,,,

 

약속전,, 출출함도 가볍게 해결하고

킬링타임도 심심하지 않게

아담한 수제샌드위치 가게

'안빵 (Ahn bbang)'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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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킬링타임 맛나고 알차게 2천원의 수제샌드위치

 

'안빵(Ahn bbang)'

 

 

 

 

약속시간이 1시간 가량 여유가 있습니다.

 

혼자 밥 먹기에,,

영화 보기에,,

서점에서 책보기에,,

시간, 거리상 어중간한,,,

 

약속전,, 출출함도 가볍게 해결하고

킬링타임도 심심하지 않게

아담한 수제샌드위치 가게

'안빵 (Ahn bbang)'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중앙동 용두산공원 주차장 근처

(종전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했던

화국반점 옆, 차이메이 맞은편, 오사카(대판) 맞은편)

 

 

아담하고 아기자기

 

 

초 간단하고 저렴하게

햄에그 샌드위치(2천원) 맛봅니다. 

 

 

(부산)시민회관 '재즈가 와인에 빠지다'

가게속 뮤지컬, 연극 포스트가 이채롭습니다

주인장과 관계가 있는가요? ㅎ

 

 

경성대 문화거리 '골목'에 있는

용천지랄극장의 '열대야'

 

   

 

 

길거리(표) 샌드위치도 1000~1500원 하는데,,

음료도 시키지 않았는데,,

친절하게 따뜻한 물까지 내어줍니다.

 

 

 

일드 '심야식당 샌드위치편'을 보며

2천원의 햄에그 샌드위치로

약속전 킬링타임을 알차고 맛나게 즐깁니다.

 

  

 

 

주방공간이 협소하긴 하지만

수제 햄버거, 간단한 스테이크, 간단한 파스타 등으로

나름의 임팩트을 줄수 있는듯 하는데,, 그런 차림은 없는듯,,

하지만

여유로운 시간(대) 저렴하게 머물러 가기 괜찮은듯 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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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