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귀한 손님이 내려옵니다.
서울에서 부산오면
당연히!!! 생선회 빠질수 없습니다.
계절 역시도, 횟집을 꼭!!! 가야 되는,, 가을,,,
가을로 접어들어 해수의 수온이 떨어지며
전어의 생선살도 탱글~댕글~ 꼬들~꼬들
전어회 식감이 완전! 좋아지는 계절, 가을,,
" 대어횟집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 부산 / 부평동 ] 가을을 맞이하는 가을 전어와 가을 전어구이
두툼하게 썰어주는 삼천포식 전어회, 대가리체 맛보는 가을 전어구이
' 대어횟집 '
서울에서 귀한 손님이 내려옵니다.
서울에서 부산오면
당연히!!! 생선회 빠질수 없습니다.
계절 역시도, 횟집을 꼭!!! 가야 되는,, 가을,,,
가을로 접어들어 해수의 수온이 떨어지며
전어의 생선살도 탱글~댕글~ 꼬들~꼬들
전어회 식감이 완전! 좋아지는 계절, 가을,,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전어회
가을 전어구이
참돔
맛보러
" 대어횟집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가을 전어회 小
3만원
가을에 역시 전어회가 최고
탱글하고 꼬들함이 그 식감이
지금도 입속에 감도는듯 합니다.
삼천포식으로 두툼하게
전어회 썰어준다고
전어회 1만원 추가합니다.
엷게 썰어주는 가을 전어회는 담백함이
두툼하게 썰어주는 삼천포식 가을 전어회는
가을 전어 특유의 탱글하고 꼬들함이 배가 되는듯 합니다.
가을 전어구이
대가리체*뼈체 먹어도 전혀 거슬림 없이
입속 부드럽게 녹아 내립니다.
가을 생선회의 왕중왕은
역시 전어회 인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가을 전어회, 가을 전어구이 맛보며
가을의 바다향 느껴 보시길,,,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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