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Busan맛집

[서면] 2년전 양정 구석진 가게가 지금은 원조 육회체인으로 "무한육회"

오렌지쥬스10밧 2010. 7. 28. 13:49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서면] 양정 구석진 가게가 지금은 육회체인으로 원조격인

 

2년전 "손민한"이 만드는 신선한 명품 한우육회로 포스팅했던

 

 

" 무한육회 (서면점)"  

 

 

 

 

 

 

지금은 육회체인 흔히 볼수 있지만

2년전에는 육회 전문이 아닌 대부분 소고기집에서

별미메뉴로 맛보는 정도,,,

 

2년전 양정 동의공전 맞은편

육회 음식만을 차림으로 하는 육회전문점이 있다는 말에

한걸음에 달려가 포스팅 했습니다.

육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새록새록 피어날쯤 '텐밧'의 포스팅과 맞물려

아~주~ 뜨거웠던 반응에 흐뭇했던 기억이,,

그 뜨거웠던 반응에 힘입어?!

2년전 양정에서 나름 구석진 가게에서

지금은 양정 본점을 비롯해 해운대점 그리고 서면점까지

"무한육회"의 맛을 널리 펼치고 있는듯 합니다.

 

2년전 [양정] "손민한"이 만드는 신선한 명품 한우 육회 "무한육회" 편을 추억하며 

2008.07.18 ~ 2년만에

 "무한육회"(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오늘은 꾸리살이 좋다고

꾸리살(26,900) 맛봅니다.

 

 

나무 목제st 엔틱한 분위기에

차림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서비스가

"무한육회"의 또다른 매력

 

 

기본으로 신선한 간이랑 천엽 주는데

간은 떨어졌다고 ㅠㅠ,, 천엽만 맛봅니다 

 

 

신선하게 무쳐옵니다.

  

 

 

 

 

여름 특미로 육회물회 추가됨에 맛보라고

 

서비스의 고마움에

매콤한 라면 맛봅니다

 

 

 

 

 

 

 

 

 

 daum 블러그를 클릭하다 보니

눈에 익숙한 사진과 문구가,,,

 

 

뜨는 블러그'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소개되고 ㅎㅎㅎ

신기함에 로그인 오프 시키고 해봐도 뜨네요 ^^;;

참고로 쭈욱~ 뜨는건 아니고 3명의 블러그가 교대로 뜨는데

위에 daum블러그 영역을 3~4번 클릭하니 교대로 '텐밧'이 소개되네요 ㅎ

자아자찬 같지만 암튼 기분좋은 일이네용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