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화명동]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된다는
요리사의 고깃집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쌈
" 홍가참숯구이 "
화명동서 직장 다니는 지인이
단골 고깃집이 생겼다고,,
오픈한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일주일에 2~3번 가다보니
보름만에 6번이나 가게 되었다고 ㅎ
나름 중독성이 있는 맛집인듯 합니다.
지인을 홀릭으로 만들어 버린
맛집이 궁금해,,,
기본으로 깔리는 음식과
채소의 쌈
신선하고 다양한
"홍가참숯구이"(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이하 포스팅은 총4인이 함께한
맛집여행입니다
인원대비 가격, 음식량 등
고려하시길,,,)
화명동은 '텐밧'에게
생소한 동네라 ^^;;
위치는 전화로 문의 바래용~
입구 우측
지하주차장이,,
^----^
봄봄 2병이 공짜?! ㅎ
영업시간
오전12~새벽4시까지
보름전 오픈한 가게라
청결하고 깔끔한 분위기
길쭉한 통로에
우측으로 좌식 테이블이,,
길쭉한 통로끝,, 룸이
룸으로 들어갈까나?!
테이블 2개
작은 룸 있고,,
그리고
큰 room도 있습니다
저렴한 돼지고기에
가족모임
직장회식
결혼 피로연 등으로 좋을듯,,,
중독성 확인해 볼까요?! ㅎ
깔끔하고 청결한 인테리어
개인룸 두곳이 있는
시설에 비해
가격 착한듯,
그리고
1인분 150~180g으로
양도 착한듯,,
특히 "홍가참숯구이" 장점(1)은
요런 가격대면
대체로 '기본 3인분 이상'이라는
제약이 있는데
최초(주문) 2인분 주문도 가능하다는,,,
장점2
신선하고
5~6가지의 다양한 채소쌈
포스팅전 사장님께
음식 촬영에 대해 동의를 구하니,,
친절히 설명까지 해줍니다 ^^
재활용 원천봉쇄를 위해
김치, 백김치, 갓김치
길쭉하게 내어온다는,,
요리사의 오랜 경험이
좋은 식자재로
좋은 차림을 내어온다는
사장님의 자부심 그리고 자랑~ ㅎㅎ
청결함이 느껴집니다
큼직하니
고기한점 올려 ㅎㅎ
꿀꺽~
요렇게 보니
쌈밥집 포스팅인듯 ㅎ
파무침
바로~바로~
무쳐 내어오는듯,,
참숯구이집이니
당연히 참숯으로,,
항정살 3인분
(1인분 6500원)
참치뱃살처럼
마블링이,,,
맛난 땟깔에
맛난 식감이 비례하겠지요?! ㅎ
요리사의 고깃집이라
기본으로 깔리는 음식들이
다양하고 좋습니다 ^^
저렴함에
생삼겹살 2인분도 맛봅니다
(1인분 6000원)
두툼하고
오돌도돌 뼈도 틈틈히,,,
항정살은 익는중~ing
삼겹살도 올려서,,,
다양한 곁들이 음식들
다양하게 맛봅니다
사금융 CF속 주인공 닮은듯 ㅎ
신선합니다
쌈장과 더불어
특이하게
새우젖도 내어줍니다
구워낸 돼지고기에
새우젓 한점
괜찮은 궁합인듯
헐~
아삭한 고추인듯 했으나?!
맵네용 ^^;;
잘 구워낸 삼겹살
항정살 3인분
생삼겹살 2인분
갈비는 1인분
(1인분 5,500원)
순차적으로 시켜봅니다 ^^
맛나게 구워집니다 ^^
맛나게 구워졌네용 ㅎ
고기 맛보고
된장과 면(류) 주문은 필수 ^^
된장+공기밥 2천원
평범한 공기밥이 아닌
요리사의 고깃집 답게
나물과 김 올려 맛깔나게 내어옵니다
살얼음으로 내어오는
냉국수 3,000원
냉국수에
두툼한 갈비한점 ^^
'텐밧'표
지글지글 된장밥 만들어 봅니다 ^^
나물밥에
지글지글 된장밥 합체 ㅎ
밥 한톨까지
쓱싹~쓱싹~ ㅎㅎ
착한 가격에,
요리사 사장님이
내어오는 다양하고 신선한
쌈과 곁들이 음식들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까지
'텐밧'에게도 단골집이 될듯하고
음식과 손님에 대한 생각이 있고
청결과 가격 그리고 맛까지
배신하지 않는 맛집인듯 합니다 ^^
요건물 맞은편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KOREA > Busan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동] 고정관념을 깨는 골뱅이무침 을지로골뱅이 "돈값" (0) | 2010.06.29 |
---|---|
[남포동/서면] 일본인 요리사의 진짜 일식!? "WA" "유끼집 카레" (0) | 2010.06.26 |
[남포동] 분위기는 25만원, 생문어꼬치는 2,500원 "미야비" (0) | 2010.06.17 |
[사상] 다양한 (꽃)게요리/꽃게된장찜 "게판" (0) | 2010.06.14 |
[동래]맛있는 참치/일등급 한우의 만남 "참치愛(애)" (0) | 2010.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