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남포동] 다양한 세계맥주를 저렴하게
벨기에 맥주 듀벨 저렴하게 즐기는
"히카리 브릿지"
텐밧은 배낭여행을 좋아합니다.
하루에서 몇번씩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그러나 현실이 꿈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ㅠㅠ
몸은 비록 한국에 있지만,,,
세계맥주로 나마, 입이라도 세계로 여행을 할까 합니다.
세계맥주를 20~30% 저렴하게 맛볼수 있어
종종 찾는
"히카리 브릿지" 로 맛집여행합니다.
세계맥주 set도 있습니다.
인원이 좀 있을땐 현명한 선택일듯,,,
기본으로 주는 달콤한 파콘과 김이 실하고 맛있어
세계맥주 맛봄에 충분하지만,,,
텐밧이 즐겨하는
나쵸치즈와통감자(6천원) 시켜봅니다 ^^
오늘은 벨기에 맥주 듀벨(Duvel)7000원 이랑
과일향이 좋은 호가든(4900원)으로
벨기에 맥주로 벨기에로 떠나봅니다?! ㅎ
타업소에서는 1만원에 파는 듀벨을 7500원에
7천원에 파는 호가든을 4900원에,,, 이런점이 텐밧이 "브릿지"를 종종 찾는,,,
맥주한병 만원이면 아무리 마시고 싶어도,,, 망설려지는,,,
사실 7500원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2500원 할인이라는 점에,
그리고 무엇보다 듀벨 맛보고 싶음 마음에,,, ^^;;
6천원이라는 가격에
이쁘고 맛도 좋습니다 ^^
텐밧이 인도 '고아'를 여행할때
바닷가 식당에서 홀로 롤린(가이드북)을 보며
짜리몽땅한 병모양의 kingbeer 마시던 기억에
비슷한 (병)모양이라 한번 맛보고 싶었던 듀벨~
그때의 추억을 되내이며 인도 '고아' 시원한 바다향을 느낀듯,
벨기에에서 인도 고아까지 7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온 맛집여행이었습니다. ^^
모카페 회원이라고 하니 10% 할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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