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남포동] 아기자기한 음식이 있는 일본식 꼬치
"우짱"
중앙동,,, 일본式 소고기집(야끼니꾸) "아설"에서 맛나게 1차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88 ("아설" 맛집여행기)
역시 중앙동,,, 문인들이 즐겨 찾던 역사가 있는 다찌식 한식 "양산박" 2차를 마치고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89 ("양산박" 맛집여행기)
3차로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 위해
"우짱"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우짱은 일본식으로 음식을 내어주는 곳으로
꼬치, 해물*야채구이, 튀김, 감자*고구마버터구이 등
2000원에서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아기자기하게 내어오는 곳인듯 합니다.
1~2만원의 단품메뉴도 있습니다.
남포문구 ~ 서울깍두기 근처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명함샷 전번으로 문의)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분위기
연인이나 친구만 딱 앉을수 있는 2인 자리도 있고
한쪽에는 복이층처럼 신발을 벗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2000~3500원의 저렴한 음식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장점이
가장 저렴한 난코츠(2천원)와
꽈리고추삼겹살(2500원) 시켜봅니다.
감자버터구이(3500원)도 맛봅니다.
포스팅을 하며 발견했는데,,,
젓갈류?! 음식이 궁금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전!!
시원한 얼음물 이렇게 내어옵니다.
어릴때 저 물병에 미숫가루 타 먹던 추억을 잠시 떠올려,,,
기본으로 주는 친구들과
하이트와 함께,,,
감자버터구이 등장
이쁘네용 ^^
난코츠와 꽈리고추삼겹살도 등장
난코츠는 물렁뼈와 그 부위의 말랑한 살로 만들어낸다는,,,
.난코츠는 오돌도돌 하니 좋습니다 ^^
꽈리고추삼겹살은 많이 짜운듯,,, ㅠㅠ 그래서
바닥에 부추?!를 깔아주는듯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이쁩니다.
그래도 조금 짭습니당 ^^;;
참고로 고혈압이나 그에 따른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절대 신겁게 드세요,,, 근데 그게 잘 안되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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