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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대구 야끼우동이 그리워 찾아간 맛집 "오징어군과 짬뽕양의 신혼집"

오렌지쥬스10밧 2009. 11. 1. 11:15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사상에 많은 음식점이나 술집은 있지만

선듯 발길 가는 맛집이 별로 없는듯 싶습니다. ^^; (개인적인 소견임 ^^;;)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고,,,

특히 대구에서 맛본 "야끼우동" ^^

부산에는 야끼우동을 하는 곳이 별로 없는데

야끼우동과 비슷한 해물볶음 요리가 있다고 해서

"오징어군과 짬뽕양의 신혼집"

"오짬" 다녀왔습니다. ^^ 

 

가게 앞에는 오징어 수족관이 있습니다.

오징어 횟집이면서,,,

먹통오징어, 볶음짬뽕 등

오징어를 이용한 맛깔스러운 메뉴가 저렴합니다.

 

사장님이 타이(태국)음식점 경력이 있어

요리에 대한 내공도 있으신듯 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얌탈레, 똠양꿈 등

한달 하루 몇시간 정도 예약제로 타이 음식을 맛볼수 있는

타이food-day 생각해 보신다고 합니다. ^^

(일단 10밧이 꼬셔보긴 했지만 아직 미정 ^^;;)

 

깔끔한 메뉴에 가격 저렴합니다.

 

테이블 5~6개 정도의 아담한 가게  

 

기본음식

맛깔스럽고 깔끔합니다.

 

오뎅국물 참 좋습니다.

기본음식의 맛에서 주인장의 손맛을 가름할수 있는듯 싶네요.

 

 

 

볶음짬뽕 (12,000원)

 

오징어&해산물&우동사리의 조화 ^^

 

해산물 씹는 맛이 좋고 신선합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즐겨먹던

야끼우동의 맛이 납니다. ^^ 

 

 

 

우동사리 탱글탱글 살아있습니다.^^

 

 

 

 

 우동사리 추가 ^^

 

 

 

 

공기밥도 비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