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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동] 덕포동 숨은맛집 두번째 이야기, 모든 메뉴가 먹고싶은 ~ 모닭불

오렌지쥬스10밧 2009. 8. 28. 00:01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어떤님의 추천으로

덕포지하철 2번출구에 (바로)위치한

"모닭불"  다녀왔습니다.

(덕포동 숨은맛집을 찾게되어

입이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해 주신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

  

간단하게 닭갈비에 막국수 맛볼 계획으로 갔는데,,,

모닭불 숯불 닭갈비의 맛에 홀려 3~4가지의 메뉴를 맛 보았습니다. ^^;;

 

어제 다녀왔는데,,, 사진을 올리면서도 또 먹고싶은,,,

중독성 있는 맛인듯 합니다.

모든 메뉴를 맛볼때까지 자주자주 갈듯 싶네요 ^^

 

 

덕포2번출구 좌측에 바로 있습니다.

 

 

초벌구이 할때 사용하는 통나무라고 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닭갈비(매콤*불*바베큐) 2인분 주문합니다.

 

입구에 있던 통나무로 초벌구이,,,

 

초벌한 통나무 향과

숯불의 향이,,,

 

 

 

 

사장님께서 직접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모닭불"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두종류의 소스가 있습니다.

달짝한 맛,,,

 

매콤*매운맛,,, ^^''

개인적으로 매운맛 소스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조금 맵지만 자꾸자꾸 땡깁니다. ^^

쫄깃하고 부드러운 살이 입 속에서 녹습니다.

 

통통하고 신선한 고추가 이쁘네요 ㅎ

 

 

 

 

 

 

 

 

매콤*불*바베큐에 홀러 오리도 시켜봅니다 ㅎ

 

 

때깔 참 좋습니다.

맛은 어떤 맛일까?! ^^;;

 

 

 

 

 

 

 

 

쫀듯하면서 입 속에서 녹습니다.

 

 

 

오리고기에 홀러 뼈없는닭발도 먹습니다 ^^;;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네요 ^^;; 

 

쫀득함과 양념이 잘베인

뼈없는닭발 ^^

 

 

숨은맛집을 찾은 오렌지쥬스10밧의 즐겨운 표정을 표현하는듯,,, ㅎ

 

 

뼈없는닭발의 맛에 홀려 닭날개도 먹습니다 ^^;; 

 

 

 

 

 

양념이 상당히 좋습니다. 

 

곁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밀물막국수로 마무리 합니다. ^^

 

닭고기 고명이 특이하고,,,

전통 메밀막국수 식으로 만든다고 하시네요.

(음식을 드시고 후식으로 막국수를

3천원에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국물 시원하고,,,메밀면이 참 좋습니다.

 

 

 

 

 

 

 

 

 

간단하게 늦은 저녁 먹으러 갔는데,,

계획에 없던 만찬이 되었습니다 ^^;;

사진을 올리면서도 군침이 자꾸 돌아 고생을 합니다. ㅎ

 

조만간 "모닭불"

쟁반메밀막국수

닭도리탕

초계탕

7천원의 점심특선

맛보러 또 찾게될 맛집인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