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 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싸왔띠캅~~~ ^^
Thailand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항상 태국에 대한 향수에 젖어있다. 우연히 발견한,,,
태국음식점 다녀왔습니다.
주 고객층은 한국에 일하러온 태국인들 입니다.
우리 일행 빼고는 모두 태국사람들 입니다. ^^
다행이 사장님은 한국분이네요.
태국여성이랑 결혼해서 태국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태국의 향수를 느끼며 저렴하게 태국음식 드시고 싶은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
위치는 덕포4번 출구 나와서
사상방향 바로 앞 횡단보도 넘어
10시 방향쯤 있습니다. ^^
태국손님들이 무에타이 보고 응원하고 있네요 ^^
지금은 광고방송중,,,,
태국 향신료와 과일통조림
태국 쌀국수(누들) 및 통조림
태국과자도 있습니다. ^^
태국술도 있네요,,,
^^;; 현지에선 쌩쏭을 콜라와 소다음료를 믹싱해
많이 마셨는데,, 여긴 없네요.
일단 "남깽(얼음물)" 한잔,,,
소박한 분위기입니다. ^^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상낭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타이어의 울림이 듣기 좋네요 ^^
태국의 대표음식
우리의 된장찌게와 비슷한 개념인
"똠양꿍" 주문합니다. -> 가격은 밥포함 5천원
"마이싸이 빡치"를 깜빡했네요 ㅎㅎㅎ
태국음식에 빠지지 않는 "상차이"라는 채소가 있는데
우리에겐 조금 거북하죠 ^^;;
그래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 먹을만 했습니다.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건데기로 들어간 버섯이 부드럽네요.
모든 메뉴가 5천원에 요리하고 있습니다.
이하 메뉴가 주문 가능합니다.
해물뽁음밥 (인듯 싶네요)
해물샐러드(인듯)
쌀국수(인듯)
정체불명 ^^;;
요것도 쌀국수인듯 싶네요 ^^
파타야
나올때 과자도 한개 구입해서,,, 얌얌 ^^;;
독특한 분위기에,,,,
태국의 향수를 느끼고,,,
어설픈 "타이어"라도 정겁게
태국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은분들께
좋은 맛집인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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