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쥬스 텐밧(10bat)의 맛집 여행기 >>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비싸다고 생각하는 양곱창를 대중화 선언한
정가네 양곱창 다녀왔습니다.
저는 양곱창에 대한 좋지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친과 사귈때 여친이 양곱창을
아주 좋아해 큰맘 먹고 맛집이라고 소문난
양곱창 집에 가서 먹었죠,,,
둘이서 먹다보니 결국 사고를 ㅎㅎ 계산이 거의 10만원이 ㅠㅜ
계산 착오로 결국은 여친이 카드로 계산했고
잘먹고 대판 싸웠던,,,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추억이 있습니다.
인제는 비싼 양곱창 가격에 싸울일은 없을듯 싶네요.
1인분 8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비싼 양곱창 집에 비교해
맛과 질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가게 위치가 좀~ 거시기(중심은 아니죠ㅎ)하지만
맛있는 집이라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맛있는 양곱창을 저렴하고 양것 먹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양곱창 3인분
특히 시원하고 달콤한 물김치
안에 들어있는 살이 아주 부드럽고
입속에서 녹내요.
추가로 특양1+양곱창 2인분
양곱창전골 ^^
양곱창에 콩나물 궁합이 짱~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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