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태국이싼 샤브샤브 '째우헌(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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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특히 동북부 '이싼(Esan)'은 10월 말이나 11월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선선~쌀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날씨에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당연히 생각이
태국인들이 샤브 식당이나 가정에서 흔히 먹는 샤브샤브를 통상적으로 '찜쯤'
오리지널 태국이싼식은 '째우헌'이라고
그리고 이싼과 비슷한 문화권 라오스는 '씬쯤'이라고 합니다.
보편적인 '찜쯤'은 맑고 담백한 육수에 샤브샤브
오리지널 이싼식 '째우헌'은 탁하고 짭조룸*콤콤한?! 육수에 맛나게 샤브~살랑~살랑~
40밧(숯불값) 추가를 하면 구이용 철판에 고기구이도 맛볼수
'이싼'식 샤브집들은 대부분 요렇게 정겨운 분위기
샤브 채소는 셀프빠에서 무료 뷔페로(식당별 다름)
돼지고기 세트 150밧. 소고기 세트 200밧
추가 접시당 40밧 (돼지목살*돼지간*곱창)
버터에 구워 먹으니 고소하니 맛나는
돼지고기 세트 150밧
'째우헌' 국물이 약하게 된장을 푼것처럼 맛나에요
마마까올리(한국라면) 가지고 가서 '째우헌'라면도 맛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