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Laos)/라오스'마사지스파'여행

'라오스전통사우나'(습식/허브/아로마/웰빙). 한번만 경험하면 중독이 되는..

오렌지쥬스10밧 2012. 6. 17. 15:37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한번만 맛보면 중독이 되는 '라오스전통사우나(습식/허브/아로마/웰빙)'

 

/ 라오스 비엔티안 ]

 

 

 

싸바이디~ 라오스대표블로그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라오스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테마여행~중~~

 

야외에서 즐기는

웰빙-라오스전통사우나 소개합니다...

 

오늘 일요일인데 다들 목욕(탕) 다녀오셨나요?!

이런 이야기도 시대가 변하면서

추억속으로 사라지는듯?! 합니다.

과거 '텐밧'이 국민학교 시절

주말이면 공중목욕탕을 묵시적인 약속?!처럼

일주일에 한번 (또는) 2주에 한번은 꼭~.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빠. 엄마 손에 떠밀러

형제들 틈에서 내 때밀기 순서를 기다리며

열탕*온탕에서 때를 불리던 추억들

그리고 목욕후 아빠.엄마를 쫄라 맛보던

목욕탕속 쵸코우유 그리고 운이 좋으면 변두리 중국집에서 맛보던 자장면...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클릭). 감사합니다...

 

 

 

라오스 (수도)비엔티안

야외-웰빙-라오스전통사우나...

 

 

천연의 나무로 불을 때워

열과 증기를 만들어 냅니다...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이...

 

 

라오스전통사우나 카운터...

 

 

남자 같은 경우

사우나용품을 딱히 챙기지 않아도

카운터에서 수건과 바지 등등 무료대여...

 

 

여성들은 수건 아래에 있는

엷고 긴~천을 두르고...

 

 

정겹고 소박한 개인사물함...

 

 

 

나무를 때워 열과 증기를 만들고

그 열과 증기에 쑥/아로마/허브 등등

첨가하여 상쾌한 향과 좋은 기운을 선물합니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웰빙스러운 습식환증막.

남녀노소 할것없이 옹기종기 앉아서

건강한 열과 증기를 느낍니다...

 

 

 

물 한바가지에

열과 땀을 식힙니다...

 

 

 

열과 땀을 식히고

사우나용 의자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몸과 마음이 시원하고

'라오스를 떠나기 싫다'고들 합니다...

 

 

 

어디든 여자들의 피부관리는

만국공통인듯 합니다.

우유와 과일로 요플레를 만들어...

  

 

 

맛난 먹거리

주문해서 맛볼수도 있고

준비해서 가져가도 되는

정겹고 소박한 라오스전통사우나...

 

 

 

 

남자는 위통을 벗고

여자는 얇은 천(가운) 걸치니

처음에는 다소 부자연스럽지만

한번만 사우나(환증막)에 들어가면

바로 라오인들의 전통사우나문화에 적응이 됩니다...

 

 

우리네에서 사우나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라오스속 전통사우나를 한번만 맛보면

'야외-웰빙-라오스전통사우나' 매력에 빠져

누구나 매니아가 되는

라오스테마여행의 Hotpoint...

 

 

컵~짜이~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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