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Laos)/라오스'맛집*멋집'여행

소문난 맛집중 진짜 맛집도 있었다.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 'Pho Dung'

오렌지쥬스10밧 2011. 10. 31. 15:17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소문난 맛집중 진짜 맛집도 있었다.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

 

'Pho Dung'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베트남 쌀국수('퍼')로

라오스 현지인들에게 유명하고

가이드 책에도 라오스 비엔티안의 맛집으로

대부분 소개되는 유명 맛집입니다.

 

 

나름 오래 활동한 맛집블로그로

TV에 소개되고

인터넷에 자주 오르내리는 맛집은

딱히 신뢰하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반 님들은 TV에 나오고

인터넷에 자주 등장하는 맛집은

일단 찾고 싶은 식욕이 생기지만

'텐밧'은 일단 피하고 싶다는,,

차~암~ 이상한 습성이지요?! ㅎㅎㅎ

 

요즘에는 맛집 사장님들도

종종 작업을 많이들 하시고?!

조금 맛집으로 떳다고 하면

거만해 지고 초심을 잃기가 쉽기에...

지나간 맛집보다는 앞으로의 숨은 맛집을

찾고 싶은 식욕이랄까요?!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여행자거리 은행 맞은편

 

 

오늘 맛집은 숨은 맛집이 아닌

이미 알려진 소문난 맛집입니다.

 

 

small 13000k(13000*0.13=약1700원)

large(곱배기) 16000k

 

 

라오스 현지인들로

항상 분비는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small 맛봅니다.

 

 

주위 로컬-누들집에 비해

3000~6000k 정도 비싸지만

가격대비 내용도 실하고

유명한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듯...

 

 

1인상에 푸짐하고 신선한 야채

당연히 내어옵니다.

 

 

풍성한 야채와 신선한 숙주

그리고 아이스-tea까지

공짜로 내어주는...

 

 

담백하고 깨끗한

국물이 좋습니다.

 

 

오늘의 실수?!

'Pho Dung'만의 담백하고 깨끗한

국물을 맛볼려면

다른 첨가물은(소스, 고추가루 등) 가능하면...

다른 맛이 첨가가

담백하고 깨끗한 국물맛을

상쇄하는듯 합니다.

 

 

 

 

아직 라오스는

맛집 아닌 맛집을 맛집으로 만드는 홍보도

초심을 쉽게 잃어버리는 적응력?!도

없는듯 합니다. 그~만큼 우리네보다는

순수한듯 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블로그-친구

'자유로'님 -> 'Pho Dung' 네온-사진

따라해 봅니다.

 

 

아침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맛볼수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 유명한 맛집...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