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Laos)/라오스테마'힐링'여행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 라오스에서 맛본 계곡속 오두막 유원지 '땀문'

오렌지쥬스10밧 2011. 9. 4. 20:46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 라오스에서 맛본

 

계곡속 오두막 유원지

 

' 땀 문 '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韓-라오스 항공자유화 협정 체결

(서울-연합뉴스 인용)


인도차이나 국가로 '지구상의 마지막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라오스로 가는 하늘길이 열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1일부터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린

항공회담에서 라오스와 항공자유화 협정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국의 항공사는 운항 횟수의 제한없이 여객 및 화물기를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게 됐다.
또 노선구조 개정, 편명공유(code share) 조항, 중간기착권 및 자국내 노선병합 설정으로

라오스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다양한 노선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양국의 관광ㆍ교역ㆍ투자 등 인적ㆍ물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는 라오스로 오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의 국가를 거쳐,,

육로를 통하면 국제버스나 기차를 이용하고

항공편을 이용하면 한국(인천)->라오스 직항이 없어

주변국에서 스탑오프-하고

위의 나라을 거쳐야 라오스를 맛볼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네에서 라오스로

직항-항공편이 생긴다고 하니

라오스에 대한 더욱더 많은 관심과

많은 님들이 라오스를 맛보기 위해

국제공항이 있는 이곳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들어-올듯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라오스 비엔티엔속 맛집여행'을 테마로

많은 님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직항 개설에 대한 이야기는

요~정도로 마무리하고,,,

 

 

뉴스-기사속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 라오스'라는

표현을 따라 라오스속 낙원을 찾아

맛집여행합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위앙짠)에서

자동차로 30분쯤 외각지역

' 땀 문 '

 

 

비엔티엔에서 다소 외각(진)지역이라

자동차로만 이동이 가능할듯 합니다.

 

최초 도착시

자동차 주차비 20,000K

물어보진 못했지만 주차시간은

딱히 없는듯,,,

 

 

오두막 대여점

음료, 얼음, 주류 등

각종 먹거리를 주문해서 맛볼수 있습니다.

(오두막 대여료 포함 모든 비용은

갈때 계산하면 됩니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나라로

우리네가 해변에서 즐기는

바캉스와 튜브놀이를 계곡(속)에서 맛봅니다.

 

 

(오두막, 돗자리 대여비용 있습니다.)

 

 

 

우리네 해변놀이처럼

각자의 먹거리를 챙겨와도 되고

오두막 대여점에서

맥주, 음류, 생수, 얼음 등

각종 먹거리를 주문해 먹을수 있습니다.

 

 

요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화력-도움이

 

직접 가져간 삼겹살을 굵은 소금을 뿌려,,

쿠킹호일에 싸서 가지런히 구바봅니다.

 

 

 

 

 

 

한인-여사장님이 하는

오두막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니

너무도 감사하게 파김치 정으로 내어주십니다.

컵~짤랄라이~

 

 

파김치의 고마움에

비어라오, 얼음, 생선구이 주문해서 맛봅니다.

 

마늘, 된장, 삼겹살, 쿠킹호일,

소주, 칼 등은 직접 챙겨간,,,

 

 

 

햇볕이 쨍쨍하다

금세 하늘이 흐려져,, 비가 주럭~주럭~ 내림니다.

햇볕속 시원한 냇가 물놀이도 좋지만

소나기가 오두막-천장 때리는 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비어라오와 두툼한 삼겹살 한점,,

이~곳이 진정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낙원'인듯 합니다.

 

 

 

소나기 맞으며

냇가-물속 비어라오 띄워놓고

마시고 즐기는 라오스 비엔티엔의 젊은이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