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마음껏 먹고 단돈 1인 30,000K (4200원) 라오스식 고기-샤브샤브 뷔페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일단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태국에서는 '무양까올리'라고
고기뷔페의 일종으로
둥근-봉오리 같은 불판에
원을 두루며 홈이 파인 골에, 육수를 붓고-끓여
고기 구워-먹는 동시에
각종 오뎅류, 맛살, sea-food, 채소, noodle까지
다양하게 '샤브샤브'해서 맛볼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종종 맛보던 고기-샤브샤브 뷔페가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에도 있습니다.
2달전 '텐밧의 맛집여행'했던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맛집입니다.
(상세-위치는 아래주소 클릭~)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9084
메콩이 훤~히~ 보이는
메콩가 고기-샤브샤브 뷔페
우리네 저렴한 (인공)숯불과는
차이가 납니다.
화력도 무지 좋습니다.
우리네에서는
외부에서 술을 가져오면
맛집 몰래 홀짝~홀짝~ 마시거나
양주의 경우 3만원 내외의 세팅비를 줘야 되는데
이곳 라오스는 쌀국수 한젓가락이라도 그집에서 먹으면
넘의 집에서 술 사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참이슬 메콩여행자-거리
작은 로컬-마트에서 18,000K(=2500원) 구입해
가져가서 마십니다.
가져간 식당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집 술 안팔아줘도 아무말 안합니다'
단, 얼음과 물은 따로 주문해야,,,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육류와
다양한 야채
다양한 누들,,
그리고 몇몇 sea-food 가져와서
두꺼운 돼지비계로
불판 기름칠 합니다.
소스는 미리 만들어 놓은거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베트남쌈, 춘곤, fried noodle 등
요리된 음식도
동남아-음식이
우리네처럼 반찬-문화가 아니라
주문한 단품음식만 달랑 가져다-주는 문화라
우리네처럼 포만감은 덜할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행복한 포만감을 맛보기 위해
종종 맛볼만한 푸짐한 맛집인듯 합니다.
coming soon~
멋없는 뷔페는 가라!!!
로맨틱 분위기 고기-샤브샤브 뷔페
'라오스 (Laos) > 라오스'맛집*멋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데없는 가이드북은 가라~ '오렌지쥬스10밧'이 라오스 맛집가이드북을 제작하다. (0) | 2011.08.30 |
---|---|
줄서서 먹는 늘씬한 미녀들의 음식 '솜땀'을 아시나요? (0) | 2011.08.30 |
아침을 든든하게 800원의 죽집 그리고 베트남식-만두/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0) | 2011.08.29 |
total 4800원으로 즐기는 정원속 로맨틱 레스토랑/라오스 비엔티안(엔) (0) | 2011.08.25 |
만원의 스시&롤 무한리필, 라오스 비엔티엔 'SUSHI BAR' (0)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