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Korea tour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 '미리 만나본 바보 노무현'

오렌지쥬스10밧 2011. 5. 19. 22:56

 

정치적으로 '바보 노무현'을 지지하든 안하든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긴,, 어릴적 세계위인전 읽듯
좌*우, 빳레트 논쟁은 그만 떠나

5월23일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서글프고 슬픔 보다는

앞으론 봉하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보 노무현'을 느끼고 기억하는 하나의 문화행사로
마음 편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김해 봉하로의 가벼운 마실(여행)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30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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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마을 ] 대통령 서거 2주기 '미리 만나본 바보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를 위해
해외맛집여행 출국 일정상 미리 김해 봉사마을로 떠나봅니다.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영으로

장유->진례->진영 (약1시간)

거의 30분마다 있으며 편도 3700원

 

 

1시간쯤 달리니 '바보 노무현'스러운 풍경이

그와 가까워 짐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참으로 '바보 노무현'스러운

 

 

1시간10~20분쯤 달려 종점인

김해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봉하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김해버스를 다시 타고

 

 

10번, 57번 김해 봉하마을로

다음차간 시차가 있기에

버스타임을 잘 마추는게 좋을듯

(2주기 추모행사 기간에는 특별차량 배치할듯?!)

 

 

 

버스로 10분정도 달려

'바보 노무현'과의 만남의 장소인

봉하로 도착합니다.

 

 

그가 태어나고 성장해온

생가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다소 박물관스러운?!

좀더 '바보 노무현'스러웠으면,,,

 

 

 

 

 

우리내의 이웃이 되어 그가 살던곳

 

 

평범한 옆집 아저씨처럼

우리내 이웃을 반겨주던 곳

그가 떠난 지금은 그가 발고 올라서던

노란 투바이(지게차 선반)은 없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바보 노무현'을 보면 '바보 김기덕'이 생각납니다?!

 

 

'바보 노무현'의 영상과 노래를

맛볼수 있는 영상관

 

 

 

 

 

 

 

 

 

내 초의 열기가 그에게까지

전해지길 빌며

 

 

 

노란 바람개비처럼

역사도 돌고~돌고~ 인물도 돌고~돌아~

제2의 '바보 노무현'을 기다려봅니다~ing

 

 

건너편 '바보 노무현'을 엎어 키웠던

누부(누나)라고 귀뜸해 줍니다.

 

 

마치 옆집 이웃처럼

편안히 기념촬영 응해 주십니다.

너무도 노무현스럽고 시골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바보 노무현'을 길러 주셔서,,,

 

 

늦게 찾은 봉하마을이라 차편이 녹녹찮아
버스 시간에 마춰 1시간쯤 쫒기듯 맛본 '바보 노무현과 봉하마을'이었습니다.


봉하마을속 맛보는 시간도 좋지만

'바보 노무현'을 생각하고, '바보 노무현'을 만나기 위해 마음먹고,

'바보 노무현'을 만나기 위해 집에서 나서고,

'바보 노무현'을 만나기 위해 진영행 버스표를 끊고
봉하마을로 가서 '바보 노무현'을 만나고 느끼는

모든 과정 자체가 소중하고 그를 만나러 가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바보 노무현'을 지지하든 안하든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긴,, 어릴적 세계위인전 읽듯
좌*우, 빳레트 논쟁은 그만 떠나

5월23일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서글프고 슬픔 보다는

앞으론 봉하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보 노무현'을 느끼고 기억하는 하나의 문화행사로
마음 편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김해 봉하로의 가벼운 마실(여행)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습니다.

편안한 나들이로 좋을듯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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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