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시장]영화속 맛집을 찾아 '살인의추억', 김길태 사상경찰서 이송현장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덕포시장] 나만의 영화속 맛집을 찾아 2탄, 영화 '살인의추억'속 고깃집씬 연상되는,

(덕포동 여중생 납치*살인사건 김길태 사상경찰서 이송현장)

  

텐밧의 나만의 영화속 맛집을 찾아 2탄, '살인의추억'의 백광호 고깃집씬(이) 연상되는

[덕포시장] ㅇㅇ편 맛집은 아직 준비중이라 OO으로 처리합니다.

 

나만의 영화속 맛집을 찾다,,, 김길태가 검거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상경찰서에서 가까이 있었고 텐밧이 계획하는 글과 비슷한 배경이 있어

이송현장으로 달려가 봅니다.

 

사상구 덕포동, 덕포시장이 최근들어 여중생 사건 김길태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길태 사건의 지금 현실과

영화 '살인의추억'의 배경현실을 비교하며

각자의 답이 있는,,, 정답없는 메세지를 전할수 있을듯 싶어 기획해 봅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냉정함과 이성을 잃고 극도로 감정적이고

한쪽으로만 치우칠수 있는 지금의 상황에,,, 좀더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는 의도도,,,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중한 생명이 희생 되었고

그로 인하여 한 가정의 충격과 슬픔,,, 그에 대한 사회적 치유 및 예방등이 있고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누구나 인정되는 명백한 증거로

잘못을 가려 죄값은 치르게 하고,,,

앞으로 이런 비극이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게 범죄자이자만 (성범죄)환자라는

인식으로 죄값을 치르는 동안 체계적인 교정을 통해 진정한 갱생의 길로 나아가야 될듯 합니다.

그리고 수사기관도 영화 '살인의추억'처럼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의)끼어마추기씩의 과거에 위험했던 접근 방식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입증적인 증거제시 과정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수 있는

명백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찾아내어 피의자가 죄인이 되고

자신이 했던 일들을 진정하게 시인하게 만들어야 될듯,,,

그리고 범죄성향을 가진 환자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인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거 범죄의 이력을 보았을때 김길태는 성범죄에 대한 질병이 있는 환자이었고

몇번의 수형생활에도 그 질병을 치료되지 못해 재발의 악순환 속에서,,,

그 질병이 결국은 그 개인뿐만 아니라 꽃다운 소녀와 그의 가족까지 비극으로,,,

비단 우리 주위에 그런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김길태 뿐만 아닐듯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은 그런 범죄의 범죄자를 처벌하는 사형, 무기징역등

그 방법에만 관심을 가지고 흥분하는듯 합니다.

물론 죄값을 치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범죄에 대하여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그런 범죄자를 환자로 인정하여 정신적인 치료도 중요시 되어야 앞으로 또 다른

제2의 덕포동 여중생이 재차 발생하지 않을듯,,,

 

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에 있는 영화 '살인의추억'

명대사(17분) 오디오 들을땐 잠시 pause 하시고

감상하세요. 

  

 

나만의 영화속 맛집을 찾아 2탄으로

영화 '살인의추억'의 백광호 고기집씬과 비슷한 분위기 맛집을 찾던중,,,

김길태 덕포동 여중생 납치*살인사건과 연관지어 글 올려봅니다.

 

영화 '살인의추억' 고기집씬과 비슷한 분위기 맛집은

아직 미정이라,,, 조만간 다시 수정해 올리겠습니다.

 

나만의 영화속 맛집을 찾아

영화 '살인의추억' 백광호 고기집씬이 연상되는

덕포동 "ㅇㅇㅇ(아직미정)"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현재 저 블러그에 접속인원이 많아 사진이 올려지지 않습니다.

"덕포시장"을 검색하다 보니 제가 종전에 올린 '덕포시장'의 맛집여행이 검색되어 그런듯,,,

 

(상세한 내용과 나만의 영화속 맛집은 조만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영화 '살인의추억' 17분 정도의 명대사 모음)

대사속 감독의 메세지가 있는듯,,,

 

 

 

 

 

 

 

 

 

 

 

 

 

 

'물거품된 기념촬영' 물증없이 밀어붙인 경찰의 강압수사는 결국 아수라장으로 끝나고 말았다.

현실속 김길태 사건은 부디 이런 결과가 없기를 빌어봅니다.

피해자의 몸에서 김길태의 DNA가 발견 되었다고 들었는데,,,

DNA와 여중생의 사인과의 연관성등,,, 아직 범죄를 입증하기에는 많은 숙제가 남은듯,,

심증적인 증거를 가지고 동종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피의자의 자백등 지금부터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건 아닐까 걱정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텐밧이 찾고 있는 '살인의추억' 영화속 맛집,,,

 

 

 

 

 

 

 

 

 

 

 

 

 

 

 

 

 

 

 

 

 

 

TV속 뉴우스에서는

부천경찰서 문기동 수사관의

데모 여대생에게 성고문을 하여 준강제추행죄가 적용 되었다는 소식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기소독점주의로 검사만이 기소를 할수 있는데

성고문을 당한 여대생이 검사에서 고소를 하였지만

불기소처분을 하여 고등법원을 통한 재정신청을 하여 결국 준강제추행죄로

억지로 기소된 사건으로,,, 지금의 현실과도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대목입니다... 

 

 

 

덕포동 돼지꼬리집이 이런 불판을 사용하는듯 싶네요?! 

 

 

 

 

 

 

 

 

 

 

 

 

영화에서 나와,,,

현실 속으로,,,

 

 

 

 

 

 

 

 

 

 

 

 

 

 

 

 

 

 

 

 

 

 

 

 

 

 

 

 

 

 

 

 

 

 

 

 

 

 

 

 

 

 

 

 

 

 

 

 

 

 

 

 

 

 

 

 

 

 

 

 

 

 

 

 

덕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