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코리아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영동역으로 돌아와
영동역에서 걸어 약5분거리
영동 포도축제 행사장이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메인 축제장까지 경운기 마차가 있습니다.
근데 걷는게 빠릅니다. ^^
메인 행사장 입구
풍선을 포도 모양으로 만들면
실제 포도와 교환해 줍니다.
비가 왔다 태양이 나왔다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
롱다리 아저씨 ^^
영동 한우시식회
맛있고 무한리필 ^^ 최고입니다.
한우로 배를 채우고
다시 축제의 장으로,,,
포도낚시
포도모형에 쇠클립을 채워
자석 낚시대로 포도를 잡는 이벤트
많이 낚은 참석자에게 포도*포도쨈을 줍니다.
장화신고 포도밟기
포도를 밟으며 춤도 추고 이벤트 참석하여
와인경품도 받네요 ^^
포도축제와 더불어 난계국악축제도
함께 열러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습니다.
방학중의 아이들에게
체험의 학습장으로 좋습니다.
분수(대)쑈가
태양의 더위를 씻어줍니다.
행사장을 둘러싸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공기가 참 좋네요 ^^
포도축제장에서
걸어 약5분거리
충청도의 맛을 느낄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있습니다. ^^
다양한 음식들이,,,
정신없이 먹고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오후 4시45분 기차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오겠다는 결심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산행 기차에 오릅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영동에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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