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life(생활정보)

'손빨래'를 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반성하다...

오렌지쥬스10밧 2012. 8. 10. 15:32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손빨래'를 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반성하다.

 

/ 라오스 비엔티안 ]

 

 

 

싸바이디~ 라오스대표블로그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라오스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테마여행~중~~

 

 

어그제 오후부터 비가 내려

어제는 온종이.. 오늘 새벽까지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오니 대지를 젖셔 선선한 날씨에

선풍기도 커지 않아도

충분히 선선해 쾌적함은 있지만

'텐밧'에게는 빨래가 걱정입니다.

나름 무소유?!를 실천하다 보니

옷도 몇벌없어 틈틈히 빨래를 해야 되는데

몇칠 내리 비가 오니.

하늘은 일방적으로 모든것을 주지 않는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빨래 걱정이 없고

비가 와서 선선하니 더위 걱정이 없으면 빨래가 걱정이고

세상 인생살이가 모두 '롤러코스터'이고

좋을때가 있으면 나쁨이 찾아오고

나쁠때가 있으면 좋음이 찾아오는 수시로 변하는...

 

오늘은 몇칠만에 날씨가 나름 쨍~쨍~하여

빨래~후~ 포스팅 하는데

너무 심오한 글로 시작했네요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클릭). 감사합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비엔티엔=위앙짠)'

'텐밧'은 '손빨래'~중~~~

 

 

처음에는 '손빨래'가 귀찮고 힘들고 했는데

언~ 1년이 되어가니

가벼운 운동이 되고

우리네에서 어머니가 매일 해주시던 빨래

드럼세탁기의 편함함 등등

무심코 지나쳐 고마움을 몰랐던 것들을

다시금 느끼고 고마음을 느끼는. (손빨래는)반성의 시간이 되는듯..

 

그리고 내일 뽀송한 옷을 입을수 있다는

기대와 나름의 카타르시스가 있는듯 합니다.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텐밧'의 라오스생활입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 작은 것에서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컵~짜이~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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