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Busan맛집

라오스에서 추억하는 부산맛집(5) 미식가를 만족시키는 최상급 일식 いち( 이찌)

오렌지쥬스10밧 2012. 6. 8. 21:23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ing ^^;;

 

 

 

  

 

 

 

 

  [부산맛집 / 중앙동] 미식가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최상급의 일식

 

' いち( 이찌) '

 

 

일본 일식의 유명한 장인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최고의 일식은 1%의 음식솜씨와

99%의 재료 자체의 맛에서 결정 되어진다"

 

최상의 식자재로

정통일식의 솜씨를 가미한

Japanese dining '가이세키(일식정통 정찬)'과 함께

정갈하게 기모노 입은 게이샤가

전통 현악음에 마춰

춤사위를 뽐내듯,, 고풍스러운 멋집,,

 

중앙동  ' いち(이찌) '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오늘 맛집여행 착안점

1. 눈이 즐거운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2. made in Japan(의) 최상의 식자재와 식기

3. 유명 호텔일식의 질과 서비스에 실망한 님들께 추천.

 

 

 

 

 

 

손가락 표시 view on 클릭! 클릭!

감사합니다 ^^ 

 

 

 중앙동 중부경찰서 맞은편

(중부소방서 뒤편)

 

 

 

Japanese dining

일본 정통일식 가이세키(일본식 정찬)

'이찌(ICHI)'

  

 

 

1~2층(으로) 맛볼수 있는 곳

1층은 넓은 원목의 다찌

그리고 3개의 테이블

이른 시간이라 편안히 촬영해 봅니다.

 

  

 

 

나름 넓은 다찌이지만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한번에 한팀(3인)씩만 대접한다고

 

 

미리 예약한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개인룸으로(만) 구성

 

 

5~6개의 크고 작은 방으로 

 

 

디테일한 조명에 고풍스러운 분위기

 

 

 

선도 중요한 까다로운 식자재와

손님의 프라이버쉬를 최대한 배려해

(하루에)한정된 인원만,, 대부분 예약제인듯 

  

 

넓은 방도 

 

 

아키코스 맛봅니다.

저녁 가이세키(코스)는

월 ~ 토요일

오후5시부터 ~ 10시까지 맛볼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정휴)

 

 

국산 소주*맥주

니혼슈 사케*맥주

그리고 양주까지 다양

 

 

점심 가이세키(점심특선)는

오전11시30분부터 ~ 오후3시까지

(일요일은 정휴)

 

 

 

 

식감을 살려주는

고노와다

그리고

우니(성게알)와 북해도산 이쿠라(연어알)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made in Japan 쯔께모노

(단무지 다쿠앙/참외로 만든 나라쯔께

마늘된장절임 닛니쿠/ 우엉절임 야마고보) 

 

 

아마에비(새우), 홍삼, 멍게, 개불, 전복

그리고 made in Japan 모즈쿠까지

육색의 맛을 한꺼번에

 

 

고급 일본맥주

산토리 더 프레미엄 몰츠

  

 

광어, 농어, 도미, 능성어,

참치 하라도로(뱃곱살) 그리고 도로

고급 어종으로 구성된 사시미

 

 

 

값비싼 능성어 

 

 

 

 

 

두툼하게 내어오는

 

 

생매생이 국

알 굵은 굴(석화)이 풍덩~

 

 

 

일식집에선 좀처럼 맛볼수 없는 

(밍크)고래고기 우네 막지기

 

 

한우(1등급) 한마리에 2~3kg 나온다는

특수부위 안창살 육사시미

 

 

 

한우 쇠고기로 착각한

혼마구로 볼살

요즘 많이 많이~ 귀하다고 하네용 ^^

 

 

7만원 코스에 나오는

바닷가재 

 

    

 

  

 

한우(1등급) 안창 스테이크

 

 

 

큼직한 도미머리조림

9만원 코스에 나오는 차림이나

미식가를 위한 서비스로 정으로 내어줍니다.

(7만원 코스에 나오는 메로가마조림 대신)

 

 

큼직한 도미대가리에

씨알큰 깐밤 그리고 비단두부  

 

 

바싹한 치즈튀김

그리고 새우우니말이튀김

 

 

바닷가재 속살은 회로

나머지는,, 쩌서 or 바닷가재 국으로

다시 내어옵니다.  

  

 

 

맑은 (뼈)복지리

알밥 내어옵니다.

    

  

 

큼직한 우메보시(매실) 한알 서비스로

한알이 소주한병 가격과 같다고,,, 후덜덜~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