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맛

천원으로도 행복한 라오스 일상속 밥한끼, 라오스-김치 '땀막홍(땀미)'

오렌지쥬스10밧 2011. 12. 10. 19:49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천원으로도 행복한 라오스 일상속 밥한끼

 

라오스-김치 '땀막홍(땀미)'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싸바이디~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요즘 한국 날씨는 많이 추운가요?

여기 라오스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면서 춥고

낮에는 포근하니

낮에는 늦봄, 밤에는 늦가을 정도로

하루에 2개의 계절을 맛볼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식사는 하셨나요?

전 '땀미'로 맛난 저녁 한끼 합니다.

땀미는 '땀마홍(태국:쏨땀)'에 면~사리가 조화된 음식으로

쏨땀의 매콤한 맛과 면사리의 담백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라오스의 김치이자 아주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땀미(7000K=900원)에

바싹한 튀김(1000k=130원)은 찰떡궁합...

 

 

다양한 야채과 과일, 고소한 땅꽁

그리고 오징어까지... 

 

 

 

 

 

 

라오스에서는

저녁한끼 천원으로도 행복합니다...

 

 

[ 드디어 뜬다~~~ 라오스 직항 항공권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