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라오스(비엔티엔) 직항-전세기 '드디어 뜬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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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인천-라오스(비엔티엔) 직항-전세기
'드디어 뜬다'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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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엔티안 직항 전세기..."드디어 뜬다"
보잉 737-800기종 173석 운용, 내년 3월까지 총 22편 운항 계획
[2011년 10월 12일 (수) 01:23:29 김영렬 기자 webmaster@aseantoday.kr]
[비엔티안 김영렬 기자] 라오스 비엔티안에 직항 전세기 취항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 및 전세계 항공권을 취급하는 JCA항공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22편의 라오스 비엔티안에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 라오스 비엔티안을 취항하게 되는 진에어 보잉 737-800기종으로 총 173석을 운용하게 된다.[사진/아세안투데이DB]
이를 위해 지난 6일, 라오스 민간항공국 항공운송과 위앙사이와 한국의 전용철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인천 간 직항 취항 절차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취항은 지난 9월 1일 한국과 라오스정부 간 항공협정을 체결, 운항에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비엔티안 취항과 관련해 JCA 이재철 사장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비엔티안 취항을 위해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항공기 임대계약을 마쳤다"며 "라오스 정부로부터 비록 임시 취항이지만 이번 직항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비엔티안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보잉 737-800기종 총 189석으로, 이중 승무원 등 스텝을 고려해 173석만 운영할 계획"이라며 "오전 인천을 출발해 비엔티안 도착과 1시간 체류 후 다시 비엔티안을 출발 인천에 귀항하며, 편도에 약 5시간 25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또 "진에어도 취항하지만 현재 라오스 항공사측에서도 새롭게 인천 취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라 항공협정에 따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취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아세안투데이 편집국 김영렬 기자
한편, JCA항공사는 중국전문항공업체로 현재 각종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항공사상 처음으로 7년 전 하이난도(해남도)에 전세기를 띄운 업체로 잘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모 여행사가 한시적 정기노선을 취항하겠다며 티켓까지 판매했다가 항공기가 없어 운항을 취소한 바 있다.
이번 직항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JCA(www.jca.co.kr)항공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화 서울 02-739-8777로 문의하면 된다. [아세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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