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마지막 남은 낙원'에서 밥한끼, 라오스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맛집여행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지구상 마지막 남은 낙원'에서 밥한끼
라오스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테마여행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라오스는 우리네보다 수입은 적지만
(주관적인)삶의 질은 우리보다
부자인듯 합니다.
형제*친척*가족들이 이웃으로 모여-살며
가족이자 친구로 지내며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무료로 즐기는 라오스 황제골프*호텔vip룸
(아래 주소 클릭~)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9259
라오인들의 삶을 맛보기 위해
중상층 가정에서
홈스테이-테마여행합니다.
한국인이 요리하는 한식과
라오스인이 요리하는 라오음식을
서로 대접하기를 제안합니다.
우리네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라오스 비엔티엔) 재래시장에서 장을 봅니다.
깜찍하게 한껏 멋을낸 장사꾼에게
돼지고기를 구입
외모와 상반되게 큰~칼을 들고
고기를 장만하는 모습이 이채로운,,,
집-안쪽 실외공간을
오토바이 주차, 설거지 그리고 부엌까지
다용도로 활용합니다.
우리식으로 버무린
'돼지갈비'
우리네는 특별한-음식을 특별한-공간에서
참숯으로 요리하지만
여기 라오스에서는 혼자 먹는
라면-한끼도 참숯으로 맛을 냅니다.
'고추튀김'도 계획했지만
손 많이 가는 작업은 생략,,
그냥 굽습니다.
우리네 한식과
라오스-찹살밥이 나란히
말랑하고 쫀듯한 라오식-찹살밥
집앞 오두막에서
삶의 즐겨움을 맛보는 라오인들
소박한 오두막이라도
있을껀 다~있습니다.
노트북으로 풍악도 울리고,,
우리식으로 요리한 돼지갈비 맛나게 먹고
2차로
라오인이 요리하는 '신닷(라오식 고기구이)' 맛봅니다.
불판을 비계덩어리로 기름칠하여
살랑~살랑~ 굽습니다.
누들과 햇(버섯), 각종야채는
불판 가장자리 홈에서 샤브~샤브~로,,
샤브-육수 리필해 가며,,
소고기, 돼지고기, 각종야채
푸짐하고 정겨운 밥한끼
풍류를 즐기는 라오인들
음악과 노래를 즐기기 위해 실내로,,
소박하게 살지만
전자기타*엠프시설 등
풍류를 즐김에는 풀옵션
풍족하지 않지만
삶의 행복을 즐기는 라오인들
소박한 악기에도
몇백불 오페라가 부럽지 않습니다.
라오인들의 삶을 맛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삶의 즐겨움을 어떻게 찾아갈까?!
'내'-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소박하고 정겨운 사람들
컵 짤랄라이~(감사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