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life(생활정보)

트렌스젠더(까트이) 남동생?! 여동생?!/라오스 비엔티엔

오렌지쥬스10밧 2011. 9. 7. 13:05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트렌스젠더(까트이) 남동생?! 여동생?!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위앙짠)에도

하리수 남동생?! 여동생?!이 있습니다.

 

라오어 '까트이'로

'트렌스젠더=레디보이'를 의미합니다.

'태국 방콕->쑤쿰윗, 파타야->워킹스트릿'에서도

흔히 만날수 있지만

이~곳의 동생들은

아직도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성의 신체로 태어났지만

성장-과정속 여성성을 (줄곧)가지고 여성이 되기를 갈구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여성성을 찾기위해

(트렌스젠더-가슴,성기)수술을 재탄생으로 생각합니다.

 

라오스 현지인 소득대비

태국 방콕의 수술비는 턱없이 비쌈에

그들은 길거리속 맛사지-호객행위를 하며

맛사지와 그리고 또~다른 것?!으로

여성성을 찾는 수술비를 단계적으로 마련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bad가 아닌 different'의 과정으로

man이 women이 되기 위해

그들만의 '까르마(업)'에 대한 고행의 과정인듯 합니다.

 

 

(새벽까지 open하는) 호텔-나이트 입구에서

앞면있는 까트이 동생들 만남니다.

'고행?!' 과정-속에도

(아마도 이미테이션) 구찌가방 들고 호텔나이트도 갑니다.

 

 

시크한 모델포즈 잡아줍니다.

이쪽 친구들은 대부분 끼가 넘쳐

다양한 포즈와 performance에 탁월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