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Laos)/라오스'맛집*멋집'여행

줄서서 먹는 늘씬한 미녀들의 음식 '솜땀'을 아시나요?

오렌지쥬스10밧 2011. 8. 30. 01:48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줄서서 먹는 늘씬한 미녀들의 매운-김치

 

'솜땀(Spicy papaya salad)'을 아시나요?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다이어트에 좋고 피부에도 좋아

늘씬한 미인들이 즐겨-먹는다는

'솜땀(spicy papaya salad)'

태국 뿐만 아니라 라오스에서도 아주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청정한 음식이다.

 

 

 

 '솜땀'을 처음 맛볼때는

더운 나라에서 땀이 삐질 날만큼 맵고

짭조롬한 젖갈맛에

한젓가락 맛보고 포기 하는 이들이 많을듯 합니다.

 

그러나 그 심오하고 독특한 맛에

익숙해 진다면 그와 동시에

'솜땀' 매니아가 됩니다.

 

우리네에서도 여행중 '솜땀'을 맛보고

그~ 진정한 맛에 빠져

한국속 매니아가 되어

그~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을듯 합니다.

 

 

'솜땀'은 '매운 파파야-샐러드'를 말하며

태국 북동북 이산푸드에서 전해진 것으로

생-파파야와 라임쥬스, 우리네 젓갈과 같은 생선소스나 새우젓갈

그리고 고추, 땅콩, 토마토 등으로 조리 되고,,

 

그~ 맛은,, 달고 시고 매운맛이

오묘하게 조화가,,,

 

 

'솜땀'의 맛을 표현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침이

포스팅으로 그~맛에 대해

더이상 표현이 어려울듯 하고

언제 기회가 된다면 직접 도전해 보면

새로운 세계의 맛을 경험할수 있을듯 합니다.

 

 

 

메콩 여행자거리 근처

 

 

'솜땀'은 역시~ 미녀들의 음식으로

젊고 늘씬한 미녀들로 가득합니다?!

 

 

4,000K(560원)

달콤하고 단백한 음료로 시작

 

 

늘씬한 미녀들의 음식인

'솜땀' 15,000K 맛봅니다.

 

 

매운 '솜땀'에

튀김과

 

 

쌀국수 담백함의 조화

 

 

 

 

이곳은 생선젓갈 대신

새우젓갈로 맛을

 

 

얇게 썰은 (생)파파야의 새콤함과

칠리소스의 매움맛

새우젓갈의 짭잘함

그리고 땅콩의 담백함까지

,,,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좀더 매웠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바싹한 튀김에 담백한 (쌀)국수를 싸서

'솜땀' 한입하면

처음 맛보는 이들도 충분히 맛나게

경험할수 있을듯 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