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맛집여행(2011년8월)

나르는 편의점, 반값항공권, 리얼~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오렌지쥬스10밧 2011. 8. 22. 20:29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나르는 편의점?! 리얼~ 저가항공사 Air-Asia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통한 최저가 항공권 ]

 

 

 

 

 

일단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우리네에도 저가항공으로 이름 부쳐진

몇몇~ 항공사가 있지만

에어-아시아에 비하면 무늬만 저가-항공인듯 하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저가항공인

Air-Asia는 우리에게는 무척이나 생소한 개념이다.

아니?! 어떻게 보면 아주~ 친숙한 개념일지도 모른다.

우리네의 기차로 하는 여행이랄까?!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는

종래의 항공비용에 포함된

식사, 음료*주류제공, (짐칸)수화물, 베개 및 담요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옵션사항으로 분리시켜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고객이게는

저렴한 (항공권)가격을 제공한다.

반대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예약시 각~각~의 서비스에 대해서

prebooking(예약)을 하고

비용을 결제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다고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기내에서 현금(달러, 출발공항기준 화폐)으로 지불을 하고

(기내에서 food-카트를 끌고 다니는) 승무원에게서

잔돈을 받으면 되는것이다.

단, 미리 예약하는 것이 기내에서 보다 20~30% 저렴하다. 

 

그리고 에어-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Tip은

수시로 올라오는 프로모션을 잘만 이용한다면

기존 항공권의 반값 또는 반값도 안되는

영광스러운 가격으로 항공권을 맛볼수 있다.

 

 

조금의 수고스러움이

넉넉하지 못한 여행자에겐

사막속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인듯 싶다.

 

 

 

가로 (좌석)3-4-3

 

 

 

 

에어-아시아에는 메뉴편?!이 있다. 

 

 

기호에 맡게 주문하고

KRW(원)으로 계산하면 된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RM(링기트) 당연히 계산 가능

RM*(2011년 8월기준)370원=한화

 

 

비행 구간에 따라

다양한 차림이 

 

 

 

컵라면 주문하면

승무원이 뜨거운 물을 부어, 가져다-줍니다.

거품을 빼어 편의점스러운 저가-항공

'에어-아시아'

 

 

담요와 배게도 선택사항이며

비용도 당연히 지불

 

  

 

 

 

 

 

 

 

인천국제공항 오전8시30분 출발

-> (6시간30분을 날아)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어-아시아 전용공항인 LCC Teminal

로컬타임 2시(한국시간 3시)에 도착합니다.

 

 

입국 과정도 저가항공~스럽습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이보다 더한 과정이라도?! ㅎ

오늘의 포스팅은 요까정

now I'm go 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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