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Thai-맛집여행 (2013년현재)

안주 팔지않는 술집, 산미구엘 大병 2800원 '태국 방콕 카오산'

오렌지쥬스10밧 2011. 7. 18. 14:32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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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주 팔지않는 술집, 산미구엘 대병(빅사이즈) 2800원

 

하이네켄 대병도 맛볼수 있는 '태국 방콕 카오산 길거리 술집']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태국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싸와띠캅~ (Thai : Hello)

 

 

 

'텐밧'의 맛집여행에 종종 등장하는

'땐때모찌*덤엔더머' 동상이 흥분해서 전화가 옵니다.

택시-드라이버님과 태국 땜에 신경전을,,

 

택시 타고 가면 친구랑 태국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드라이버님이 끼워 들어

'태국 같이 못사는 나라에 왜?! 가냐?!'

'태국은 못사는 나라라 택시 타고-가다 사고나면

치료도 못받고 죽는다'

 

덤엔더머 동상도 태국은 가보지 못했지만

'텐밧'에게 들은 풍얼은 있어

얼굴 불키며 서로 설왕설래,,,

 

 

덤엔더머 동상에게 한마디 들려주며

고마~ 삭히라고 합니다.

 

'India에 대해 TV(속)에서만 본 사람은

인도에 대해서 A4 10장을 쓰고

인도에 1년을 여행한 사람은 1장을 쓰고

인도에서 10년이상 살아온 사람은 한줄도 쓰지 못한다!'

 

'태국이 남한(면적)에 비해 5배 넓은 나라로

전체적으로 균등히 발전하지 못해서 그렇지

내가 10회정도 맛본 태국의 수도 방콕은

우리네 변두리 만큼,,

아니! 한국속 변두리 보다 더욱더 높은 수준의

인프라 조성된 국제-도시라고,,,' 

 

 

 

 

태국 방콕 방람푸(카오산) 람뿌뜨리

(한인업소)동대문으로 들어가는

골목입구 모퉁이에

 

 

요집보면 참~ 쉽게 장사하는듯,,

따로 음식을 팔지도 요리 하지도 않고

그냥 화장실 딸린 공터하나 빌려

다양한 맥주 냉장고에 히라시~ 시켜놓고

시간되면 테이블 펼치고

산미구엘-걸, 하이네켄-걸에게 서빙 시키고,,

 

편히?! 장사하는 만큼

주위 술집에 비해 10~30밧정도 저렴해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술집

 

 

테이블 별거 없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파라솔 테이블

가능하면 앞에서 첫~2번째 라인이 좋습니다.

맥주한잔 하며 다양한(볼꺼리, 인종) 풍경이 있으니,,,

 

 

주류가격표 사진이 완전 메롱,,

맥주값 한번 읊어 보자면

하이네켄(빅사이즈) 90bat

Singha(빅) 80b

산미구엘(빅) 80b

타이거(빅) 70b

Chang(빅) 60b

스몰사이즈는 big에 반값정도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하고

대부분 손님들이 맛보는

chang(빅) 60밧(60*35=2100원) 맛봅니다.

 

 

음식(안주) 팔지 않는다고

먹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술집앞 노점에서

음식이나 과일 사서 안주 삼으면 됩니다.

20밧짜리 야채-프라이드rice 저녁삼아, 안주삼아,,

 

 

우리네에서는

산미구엘(S) 7~8천원 하는데

(우리네에서 빅사이즈 구할수도 없지만)

빅사이즈가 2800원이면

이것또한! 태국여행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저렴한 가격에 남깽(얼음)도

정으로 내어주는,,

 

 

 

 

비오는 저녁

700원의 밥한끼 안주삼아

 

 

딱~딱~ 파라솔 때리는

비소리 음악삼아

 

 

태국 방콕

카오산, 여행자 거리의

다양한 풍경을 공연 삼아

 

 

방콕 판타지를 맛봅니다.

 

 

 

 

다양한 인종과 연령과 언어가

공존하고 친구되는

2011년 태국 방콕 카오산의 저렴한 술집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